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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역 맛집2

[일본/후쿠오카] 히카타역 꼬치구이집, 타이치(たいち) 조금 만족스럽지 못한 저녁을 먹은 후 일단 숙소로 돌아와 짐정리를 했습니다. 그러니 밤 10시 반.. 음.. 이대로 여행 마지막 밤을 그냥 보내기엔 아쉬우니.. 저번 여행에 가서 만족스러웠던 꼬치구이집 타이치에 가기로 했습니다. DSLR은 두고 가볍게 스마트폰만 들고 갔습니다..^^: 그래서 화질이 나쁘네요 ㅎㅎ 하카타역 치쿠시쿠치 입구 쪽은 그나마 술집들도 오래하는거 같더라구요.. 오래한다 해도 새벽 1시면 대부분 영업이 끝나지만..ㅠㅠ 그렇게 술집이 몰린 곳을 지나 타이치에 도착했습니다. 혼자라서 다찌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미 안은 손님들로 가득차 있기도 했구요..^^: 어설프긴 해도 한글 메뉴판이 있기 때문에 주문이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이번에 가니 손님 대부분이 한국인들이어서.. 여기가 일본.. 2017. 2. 20.
[일본/북큐슈/후쿠오카] 하카타역 꼬치구이 전문 이자까야, 타이치(たいち) 평소 같으면 일정을 마치면 호텔에서 그냥 쉬었겠지만.. 이번에는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밤에도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하카타역 근처에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 그나마 밤에도 영업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술집도 자정에 문 닫는곳이 많습니다만.. 저희가 이번에 찾아간 꼬치구이 전문 이자까야 타이치(たいち)는 새벽1시까지 영업합니다. 우리가 보기엔 고작 새벽1시지만, 일본에선 꽤 오래하는 편에 속하죠.. 일본은 일찍 문 닫은 곳이 많아서 밤에 한잔하러 나가기도 쉽지가 않아요ㅜㅜ 암튼 이곳은 이미 블로그 같은곳에 소개도 많이 되었고, 지난 2월에 왔을때 들렀는데 괜찮아서 또 가봤습니다.. 지난 2월과 다른점은 한국어 메뉴판을 새로 만들었다는거네요.. 글씨가 다 번져서 제대로 안보였는데 다.. 2015.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