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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보24

엄청 쉬워진 후쿠오카(하카타)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 예약 방법 언제부턴가 후쿠오카 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 잡은 아사히 맥주 하카타 공장 견학.. 견학은 무료이고 누구나 갈 수 있지만, 예약을 꼭 해야 했는데요.. 관련포스트 [일본/북큐슈/후쿠오카] 아사히 맥주 하카타공장 견학기 그동안 일어로 예약을 해야 했기 때문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이제 한국어 안내 예약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카타 공장만 한국어 예약이 가능하며, 다른 공장은 기존과 같이 일본어로 신청서를 작성해야합니다. http://www.asahibeer.co.jp/brewery/hakata/ 여기로 접속하신 후에 아래의 한국어안내 예약 신청하기를 누릅니다. 우선 견학 날짜와 시간을 고릅니다. 시간대는 대부분 저렇게 세 번 있습니다. 시간을 정하셨다면 참여 인원과 교통수단을 정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일본어.. 2016. 1. 12.
[일본/오사카] 멋진 야경을 보며 타는 대관람차, 헵파이브 대관람차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를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치려고 했으나.. 어차피 우메다역까지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라 주유패스 본전도 뽑을 겸 헵파이브 대관람차도 타기로 했다. 사실 고모가 대관람차를 좋아해서 또 타자고 한 것도 있고..ㅋ 지난 여행에 이어 다시 타 본 헵파이브 대관람차.. 암튼 그 안에서 보는 야경은 시야가 제한적이긴 해도 멋진건 분명했다. 각종 빌딩과 호텔이 몰려있는 우메다역 근처 풍경을 자세히 보기에 좋은듯.. 바람에 흔들거리는 대관람차에서 느끼는 스릴은 보너스!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환장할 노릇이겠지만..ㅋㅋ 대관람차를 타고 돈키호테도 잠시 들렀었다. 사진은 없엉~ 헵 파이브 대관람차의 가장 좋은점이라면 스피커가 있다는 것인거 같다. 좋은 음악을 들으며 야경을 보는 기분은 정말 좋다보니.... 2012. 11. 7.
[일본/나라] 휴일을 맞아 북적이던 코후쿠지(興福寺) 사루사와 연못이 있는 곳에서 왼쪽을 보면 이렇게 계단이 있는데, 바로 코후쿠지로 통하는 계단이었다. 처음으로 나라에 왔을때는 난엔도까지만 보고 와서 이 계단을 존재를 몰랐는데, 이번에는 까먹지 않고 다시 찾게 된 셈.. 관련포스트 계단 옆에 있는 깃발 같은 것이 보였는데, 신사나 절에 이런게 많이 보이는 걸 보니 얼마 이상 시주를 하면 이름을 써주는게 아닐까 싶었다.. 게단을 올라가다보면 좌측에 이런 탑이 보인다. 3층이라 그런지 이름이 삼층탑(三重塔)이라고 한다. 그리고 근처에는 개인적인 소원을 비는 지장보살이 보인다.. 다시 계단을 올라가 보이는 것은 바로 난엔도(南円堂).. 코후쿠지 첫 방문 포스트 [나라] 아쉽게 공사중이라 보지 못한 코후쿠지(興福寺) 그런데 뭔 행사를 하는지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 2012. 9. 26.
3박 4일간의 일본 북큐슈 여행 일정 정리 일본 북큐슈(후쿠오카, 나가사키, 쿠마모토) 여행 일정을 링크로 정리 해보겠습니다. 저처럼 3박 4일간 북큐슈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행기간 2012년 2월 22일~25일 (3박 4일) 1인당 고정비용 항공권 : 292,000원(웹투어 예약, 모든 TAX포함, 대한항공 출국편 08:05 / 귀국편 20:55) 호텔 : 351,750원(재팬드림 예약, 치산호텔 하카타, 헐리우드 트윈룸, 조식 포함) JR 북큐슈 레일패스 : 약 95,000원 (여행박사 예약, 3일권,) 2월 22일(1일차) - 후쿠오카 후쿠오카 도착, 하카타역 이동 [일본/후쿠오카] 설레임을 안고 후쿠오카로! (대한항공 후쿠오카행 기내식) [일본/후쿠오카]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 이동하기.. 2012. 9. 7.
[일본/후쿠오카] 여행의 끝. 후쿠오카 국제공항 국제선청사의 모습 여행을 시작할 때의 공항은 설레임이 가득한 곳이지만, 떠날때는 한동안 후유증에 빠질만큼 아쉬움이 가득 남는 곳인 것 같다. 이번에도 그런 아쉬움을 느끼며 후쿠오카공항 국제선 청사에 도착.. 관련포스트 [일본/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 후쿠오카 공항으로.. 출발하기 2시간 반 전에 도착한 대한항공 카운터.. 체크인이 한창이었다. 후쿠오카에서 인천으로.. 암튼 짐을 부치고 수속을 모두 마쳤는데, 체크인 카운터를 제외하고는 너무 썰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남은 항공편이 뭐가 있나 봤더니 달랑 3편.. 게다가 우리가 탈 비행기가 제일 마지막이었다..;; 암튼 시간이 많이 남아서 둘러보기로 했는데, 국제선 청사가 좁아서 둘러볼 것도 없었다. 그냥 이런 기념품 가게가 있고.. 2층에 올라와 내려다본 .. 2012. 9. 5.
[일본/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 후쿠오카 공항으로.. 신칸센을 타고 하카타역에 도착했다. 원래 계획으로는 호텔 주변의 정원이나 신사에 가보려고 했는데, 비가 꽤 오는 상태였고, 이미 쿠마모토에서도 많이 맞은 상태라 더 이상 비를 맞으면 감기에 걸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비행기 시간이 꽤 많이 남은 상태였지만, 그냥 공항에 가서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호텔에서 짐을 찾고 캐리어를 질질 끌며 다시 하카타역으로 향했다.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으로 하카타역의 모습을 담아보고.. 공항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들어왔다. 이제 하카타역도 안녕~ 그동안 가봤던 나리타, 하테다, 간사이 공항과는 다르게 지하철로 두 정거장이면 도착하는 곳이다보니 정말 빨리 공항에 도착해버리고 말았다. 후쿠오카 공항의 특성상 국내선 청사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국제선 청사로.. 2012. 9. 3.
[일본/쿠마모토] 쿠마모토를 떠나 다시 후쿠오카로 돌아오기 비가 내린 탓에 스이젠지조주엔을 쫓기듯이 돌아본 후 다시 후쿠오카로 돌아가기로 했다. 생각해보니 쿠마모토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2곳만 보고 돌아간 셈인데, 만약 다시 쿠마모토를 찾게 된다면 좀 더 여유있게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대단한건 없어도 웬지 땡기는 곳이랄까..^^: 관련포스트 [일본/쿠마모토] 비를 뚫고 스이젠지조주엔(水前寺成趣園)으로 이동하기 [일본/쿠마모토] 마시면 오래 산다? 장수의 물로 유명한 이즈미신사 [일본/쿠마모토] 겨울이라 좀 썰렁했던 스이젠지조주엔(水前寺成趣園) 암튼 후쿠오카로 복귀하기로 했으니 일단은 노면전차를 타고 쿠마모토역으로 향하기로 했다. 스이젠지조주엔 정류장에서 쿠마모토역으로 가기 위해선 빨간색 A노선 노면전차를 타면 된다. 사진의 B노선을 타면 안되니 주.. 2012. 8. 30.
[일본/쿠마모토] 마시면 오래 산다? 장수의 물로 유명한 이즈미신사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우산도 없이 청승맞게 맞으며 스이젠지조주엔(水前寺成趣園)에 도착했다. 입장료는 성인 400엔인데, 와쿠와쿠 패스를 이용한 덕분에 10%할인 받아 360엔을 내고 입장할 수 있었다. 40엔이라고 하면 얼마 안되는거 같은데, 지금 환율로는 거의 600원이니..^^: 관련포스트 [일본/쿠마모토] 비를 뚫고 스이젠지조주엔(水前寺成趣園)으로 이동하기 스이젠지조주엔에 왔다는 인증샷이랄까..^^: 사실 이 곳의 유래와 같은 건 잘 모르겠고, 쿠마모토 여행객이라면 쿠마모토성과 함께 꼭 들르는 곳이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다. 암튼 뭐 인증서 같은 것도 붙어 있는거 같고.. 유명한 곳은 확실한 듯..^^: 암튼 아무 생각없이 쿠마모토의 명소에 가보자 해서 온 것이다보니 그냥 부담없이 구경을 하기로.. 2012. 8. 27.
[일본/쿠마모토] 비를 뚫고 스이젠지조주엔(水前寺成趣園)으로 이동하기 도이초스지의 아케이드 상가를 몇 번 헤매고, 점심까지 해결한 후 다음 목적지인 스이젠지조주엔(水前寺成趣園)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상점가를 나오니 비가 꽤 내리고 있었는데 다행히 바로 앞에 노면전차 정류장이 보였다. A,B 상관없이 아무 노선의 노면전차에 타면 된다. 아! 물론 방향은 헷갈리면 안되고..^^: 노면전차의 모습은 나카사키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아니 같다고 해도 될 것 같다. 차이점이라면 운임이 150엔이라는 것(나가사키는 120엔). 물론 와쿠와쿠 패스를 구입했기 때문에 그냥 보여주기만 하면 마음껏 탈 수 있었다. 관련포스트 [일본/나가사키] 나가사키를 즐기는 또 한가지 방법, 노면전차 타기 유난히도 오래된 느낌의 노면전차였다. 사실 새거보단 이런 느낌이 더 좋은건 왜인지.. 스이젠지.. 2012.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