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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초밥3

[선릉/대치 맛집] 모든 접시가 1500원, 가성비 좋은 미카도 스시 대치점 집 근처에 회전스시집이 새로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두번째 방문인데.. 처음에는 저녁에 갔더니 대기가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이번에는 주말 점심때 가니 다행히 바로 자리가 있었습니다^^ 4인 테이블 1개 외에는 모두 다찌에 앉는 방식입니다. 위에 올라간 녀석을 골라도 되고, 직접 원하는걸 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기본세팅.. 요렇게 메뉴가 있으니 원하는게 있으면 요청하시면 됩니다^^ 한 접시에 1500원입니다. 주류 가격도 적당한거 같네요. 모듬회도 있군요! 우선 광어인데.. 네타가 꽤 크고 쫄깃합니다. 1500원에 이정도면 대만족! 연어도 부드럽고 지방도 적당하구요.. 이게... 점성어였나..^^: 골뱅이는 살짝 초절임이 되어 있었습니다. 먹다보니.. 역시 스시에 생맥주를 안 마실수가..ㅋㅋ.. 2017. 3. 31.
[일본/북해도/삿포로] 가성비 좋은 회전초밥집, 삿포로역 하나마루 스시 (回転寿司 根室 花まる) 삿포로 여행의 마지막 저녁식사.. 일본에 왔으니 스시는 꼭 먹어야 한다는 마음에 찾아보니 가장 검색이 많이 되던곳.. (이번에도 역시나) 삿포로역 스텔라플레이스 6층 식당가에 위치한.. 하나마루 스시(回転寿司 根室 花まる)를 찾았습니다. 가보니 역시나 사람이 많고 대기를 해야되더라구요..;; 이곳은 오른쪽에 보이는 기계에서 번호표를 뽑아야 합니다. 번호표 뽑을때 몇명인지 전화연락을 원하는지를 물어봅니다. 암튼 뽑은후에 번호를 불러주는데.. 문제는 번호를 당연히 일어로 불러주기 때문에 ㅋㅋㅋ 바로 앞에 대기하는 사람이 들어가는지 보고 준비하시는게 나름의 팁입니다^^: 15분 정도 대기 후 들어갔습니다. 대충 주변은 이런 분위기.. 계속 만드느라 정신 없습니다 ^^: 뭘 먹을까.. 흐음... 뭘 먹지.. 메.. 2016. 7. 5.
[일본/북큐슈/후쿠오카] 효탄스시 솔라리아 스테이지점 후쿠오카 타워에서 야경을 본 후 바로 텐진으로 복귀.. 그리고 이제 저녁을 먹기 위해 솔라리아 스테이지 지하 2층 레스토랑가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발길이 거침없이 닿은곳.. 일본에 왔으니 스시를 먹어줘야죠.. 바로 효탄스시(ひょうたん寿司)에 왔습니다.. 저희 앞에 6명이 대기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단 금방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대충 가격은 요정도 입니다.. 본점은 모르겠는데, 솔라리아 스테이지점은 테이블석이 따로 없고 모두 다찌에 앉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간이 좁다보니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효탄스시에 오면 가루녹차가 아닌 저 티백녹차를 주는데.. 저게 꽤 진하고 향이 좋습니다.. 5개에 200엔씩 따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메뉴도 있기 때문에 직접 손으로 찍어서.. 2015.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