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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타워8

[일본/후쿠오카] 가족들과 함께 온 후쿠오카 타워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후쿠오카 타워로 향했습니다. 아쉽게도 아버지께서는 힘드셨는지 숙소에서 계속 쉬시기로..ㅠㅠ 그리고 평소처럼 하카타 버스터미널 6번 정류장에서 306버스를 계속 기다리는데.. 계속 버스가 안오더라구요.. 게다가 신년이라 배차간격도 길어지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기중.. 그래서 이거 어쩐다 싶은 와중에.. 후쿠오카 여행을 오면 항상 이용하는 실시간 버스 상황을 알려주는 사이트에서 검색! http://jik.nishitetsu.jp/menu?lang=ko 위의 링크로 들어가서 지명을 영어로 대충 검색하면 어느정도 맞춰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찾아보니 바로 옆 5번 정류장의 312번 버스도 후쿠오카타워로 가는것을 확인! 그리고 버스가 바로 오길래 기사 아저씨께 물어보니 간다고 하.. 2017. 4. 18.
[일본/후쿠오카] 후쿠오카 타워 할로윈 일루미네이션 (동영상 첨부) 후쿠오카 타워에서 야경과 저녁식사를 즐긴후 다시 내려왔습니다. 사실 낮에는 좀 밋밋한 느낌의 후쿠오카 타워지만.. 밤이 되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거 같아요. 제가 처음에 왔을땐 이런 푸른 조명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조명을 바꾼게 신의 한수 같기도 하고..ㅎㅎ 이왕 이렇게 된거 한바퀴 다시 둘러봅니다. 모모치 해변쪽에서 바라보면 또 다른 느낌이죠^^ 그리고 제가 일부러 또 후쿠오카 타워에서 시간을 보낸 이유를 알려드려야 하는데.. 지금은 잘 안보이죠? 하지만 조금 더 뒤로 가면.. 쨔잔! 바로 할로윈 데이를 맞아 후쿠오카 타워 외벽에서는 할로윈 일루미네이션 이벤트를 하고 있었던 것이죠! 저는 사실 그냥 멈춰있는 상태로 보여주는건줄 알았는데.. 약 3분짜리 영상이더라구요^^ 삼각대도 없이 들고 찍느라 얼.. 2016. 12. 9.
[일본/후쿠오카] 후쿠오카 타워에서 즐기는 야경과 저녁식사 후쿠오카 타워의 이벤트를 보기 위해선 어두워야 했기 때문에.. 일단 전망대에 올라와 시간을 때우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 후쿠오카에 오면 매번 들르는 곳이라 지겨울 법하지만.. 야경덕후라 그런지 언제나 봐도 좋네요..^^: 여행 갔을때가 할로윈데이 근처라서 그런지.. 전망대에서 할로윈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바로 요렇게 말이죠 ㅎㅎ 비온 뒤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앞으로 비가 오려고 그런건지.. 암튼 구름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사실 후쿠오카가 대도시라는 느낌이 덜 하긴 한데.. 이렇게 전망대에서 보면 대도시가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엔 아예 삼각대 없이 찍었는데.. 오히려 사진이 더 깔끔하게 나오는거 같기도 하고..^^: 못보던 조명 의자도 보입니다. 덕분에 유리창에 다 비쳐서 야경 찍.. 2016. 12. 8.
[일본/후쿠오카] 노을지는 모모치 해변의 풍경 호텔 체크인을 마친후 잠시 누워서 쉬면서 딱 한가지 생각만 했어요. '오늘 남은 시간 동안 뭐하지..' 이번 여행은 제대로 계획을 세우고 온 게 아니라서 빈틈이 정말 많았어요. 사실 시간이 남으면 그냥 쉬자라는 생각으로 온 여행이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호텔에 누워 시간을 보내는것도 저에겐 나름 의미가 있긴했죠 ㅎㅎ 하지만 그래도 뭔가 해야할텐데.. 뭘 할까 고민고민 하다가.. 제가 그렇게 많이 갔지만, 한번도 안해본게 있더라구요.. 바로 모모치 해변을 걸어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검색해보니 여기서 보는 노을이 나름 괜찮다는 평. 그래 가자! 그렇게 저는 또 버스를 타고 다시 후쿠오카 타워에서 내렸습니다. 그러고보니 후쿠오카 타워는 야경 보러만 온 곳이다보니.. 이렇게 노을지는 풍경과 같이 담아 본.. 2016. 12. 7.
[일본/북큐슈/후쿠오카] 후쿠오카 타워의 아름다운 야경 해가 지기 시작할 때쯤 야경을 보기 위해 후쿠오카 타워로 향했습니다. 하카타역 버스정류장에서 후쿠오카 타워로 향하는 버스를 아무거나 타고 되지만.. 웬만하면 300번대 버스를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복잡한 텐진을 거치지 않고 바로 도심 고속도로를 타고 가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하카타 버스터미널 6번 정류장에서 306번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후쿠오카 타워는 그 자체 조명이 예쁜 타워입니다. 지금은 일반 조명이지만.. 시즌에 맞춰 조명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때는 트리 모양으로 변하기도 하죠.. 이 쪽 입구로 바로 들어가도 되지만.. 그 전에 모모치 해변 쪽에서도 타워를 담아봅니다.. 삼각대 없이 손각대로 찍었는데.. 다들 나름 흔들림 없이 잘 나온거 같네요..ㅎㅎ ISO를 .. 2015. 11. 3.
[일본/후쿠오카] 후쿠오카 타워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야경 후쿠오카 타워에서 어느정도 어두워지길 기다렸다. 야경을 촬영 할만한 시간이 점점 다가오자 한가지 고민에 빠졌는데, 바로 가방속에 있는 삼각대를 꺼낼까 말까였다. 사실 실내 전망대의 경우 삼각대를 꺼내 촬영하면 다른 관람객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보니, 그동안은 절대 꺼내지를 않았는데, 이 날은 사람이 거의 없어서 웬지 꺼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직원도 돌아다니고 있어서 만약 삼각대를 이용해 촬영하다 제재가 들어오면 바로 집어 넣어야지 했는데, 보고도 그냥 지나치길래 이대로 촬영해도 되겠구나 싶었다. 사실 삼각대를 꺼내 촬영하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도심고속도로의 차량 괘적을 한 번 담아보고 싶었기 떄문이다. 생각보다 차량이 많이 지나가지 않아서 밋밋한 경우가 많았지만..ㅜㅜ 원없이 야경을.. 2012. 5. 18.
[일본/후쿠오카] 후쿠오카의 해변을 한눈에, 후쿠오카 타워 전망대 하카타역에서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타워에 도착했다. 이번 여행 중에 후쿠오카의 해변(모모치 해변)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이번이 유일했다고나 할까. 그래서 원래는 조금 일찍 와서 해변을 거닐며 산책하고 구경하려고 했었는데, 그 놈의 비가 항상 문제였다. 비가 오는 바람에 해변을 구경 해야겠다는 생각은 접을 수 밖에 없었고, 야경이라도 보려 후쿠오카 타워를 찾았다. 사실 비가 계속 오는 바람에 후쿠오카 타워에서 제대로 된 야경을 볼까 걱정이 되긴 했는데, 문제는 일정상 후쿠오카 타워는 첫 날 아니면 올 시간이 없었다는거..;; 암튼 제대로 볼 수 있을까 걱정을 하며 들어온 후쿠오카 타워. 입장료는 800엔인데, 여행박사에서 미리 구입해 500엔에 구할 수 있었다. 입장권을 제시하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안내.. 2012. 5. 17.
[일본/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후쿠오카타워 가는 방법 호텔에서 1시간쯤 쉬다 를 가기위해 다시 길을 나섰다. 후쿠오카 타워에 가기로 한 이유는 후쿠오카의 가장 높은 전망대이기도 했고, 그 높은 곳에서 야경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야경덕후라서.. 하악하악..;;) 일단 하카타역으로 가서 후쿠오카타워로 가는 버스를 타기로 했는데 문제는 내가 착각한 탓에 이상한 곳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는거..;; 다행히 금방 정신 차리고 정확한 버스정류장을 찾았다. 일단 하카타역에서 후쿠오카 타워를 가려면 하카타역 앞에 있는 에서 버스를 타야 한다. 여기서 알아 둘 점은 302, 305번 버스는 도심고속도로를 타고 가기 때문에 시간이 훨씬 절약된다는 것! 6번을 타게 되면 복잡한 텐진지역을 비롯한 모든 중심지를 다 지나가기 때문에 시간이 2배정도 걸리니 주의해야 한다... 2012.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