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HOW Life/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 - HCD-14를 공개한 현대, 북미에 데뷔한 기아의 카덴자(더 뉴 K7)

by ageratum 2013. 1. 29.
반응형

 

북미 시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현대, 기아자동차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너무 익숙하다보니 뭔가 특별함이 느껴지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ㅜㅜ

 

 

 

 

 

비대칭 3도어로 유명한 벨로스터입니다.. 문제는 미국에서도 보기가 힘들다는게..;;

 

 

 

제네시스 쿠페는 생각보다 꽤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제가 갔을때만 그랬는지는 몰라도 말이죠..^^:

 

 

 

아제라(그렌저)도 보이구요..

 

 

 

현대에서는 제네시스 컨셉인 HCD-14를 공개했습니다.

 

 

 

 

 

 

 

 

 

 

 

날렵하면서도 앞은 육중한 느낌을 주네요.. 이대로 나올거 같지는 않지만.. 다음 제네시스가 지향하는 디자인을 어느정도 반영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린대로 현대차야 집밖에만 나가면 다 볼 수 있다보니 눈에 잘 안들어 오더라구요.. 그나마 색깔로 눈에띈 산타페 스포츠였습니다..

 

 

 

 전시된 산타페는 2.0T에 AWD 모델로, 최고 사양 모델이었습니다. 가격은 3.5만불 정도로 되어 있더라구요.. 참고로 산타페 스포츠는 2.4만불 부터 시작, 2.0T 모델은 2.7만불 부터 시작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미국에 있는동안 가장 많이 본 현대차가 바로 산타페였네요..

 

 

 

기아자동차는 특별한 컨셉카는 없었습니다.

 

 

 

준중형차인 K3(세라토)입니다.

 

 

 

2014년형 쏘렌토도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쏘렌토에 비해 크게 변한 건 없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약간 커진거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올해 북미 시장에 데뷔하는 '더 뉴 K7'입니다. 북미에선 카덴자(CADENZA)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동안 K5만 판매되고 있었는데, 한단계 높은 모델이 드디어 데뷔하게 되었네요.. 암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K5(옵티마)는 미국 시장에서 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거 같았습니다..^^

 

 

 

뭔가 새로운게 많이 없어 조금은 아쉬웠던 현대, 기아 자동차 전시장이었습니다. 우리야 도로에서 너~무 자주 볼 수 있어서 그랬겠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