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Life/'18 미국, 캐나다19 대한항공 시카고 -> 인천 기내식 (ORD->ICN / KE038) 이제 정말로 미국을 떠나야 할 시간.. 라운지에서 나와 M7 게이트에 왔습니다.라운지 바로 옆이라 인천공항처럼 많이 움직일 필요는 없었어요 ㅎㅎ 사실 이 사진은 라운지 들어가기 전에 찍은거라 사람이 안보이지만..실제로는 정말 바글바글했습니다 ㅋㅋ 대한항공 KE038편으로 이제 인천으로.. 인천으로 돌아갈때는 아쉽게도 비상구 좌석이 아니었지만..그래도 생각보다는 꽤 넓더라구요.딱히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첫번째 기내식은 비빔밥..이제는 너무나 흔한 기내식이 된거 같네요 ㅋㅋ 사실 비비고 난 이후의 사진도 찍었지만..비주얼이 안좋아서 그냥 뺐습니다 ㅋㅋ 그리고 중간에 맥주도 한캔 하고.. 중간에 간식으로 고기빵 같은게 나오더라구요.. 사실 인천에서 출발할때는 피자나 컵라면 같이 간식이 잘 나와서 살짝 기대를 .. 2018. 8. 15.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에어프랑스 KLM 라운지> PP카드 이용기 이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5터미널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이제 들어갑니다.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5터미널은 외항사 터미널이라 그런지 솔직히 별게 없어요.흔하디 흔한 스타벅스도 없는곳입니다 ㅋㅋ 면세점이 있긴 하지만 별 의미 없고.. 인천공항 면세점만한 곳이 없습니다 ㅋㅋ 예전에 있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이런 푸드코트 있구요.. 일찍 들어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나중에 보니 꽉 차더라구요..^^: M7 게이트를 찾아 가는길.. 중간에 이런 기념품 가게도 있고..가볍게 식음료를 판매하는 곳도 있구요.. 가는 도중에 발견한 에어프랑스 KLM 라운지!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PP카드 이용가능한 라운지는여기 에어프랑스 KLM 라운지와 맞은편의 스위스포트 라운지 .. 2018. 8. 13. 옛 미국 풍경 그대로, 포드 뮤지엄 그린필드 빌리지 팩토리 투어를 마치고 다시 포드 뮤지엄에 도착했습니다.그리고 바로 그린필드 빌리지(Greenfield Village)로 향했어요. 그린필드 빌리지는 한마디로 말하면 민속촌 같은곳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ㅋㅋ옛 미국 풍경을 담아낸 곳인데 규모가 97만 ㎡ 라고 하네요 ㄷㄷ그리고 역사적으로 유명한 건물을 그대로 옮겨놨다고 합니다. 스케일 보소.. 들어서면 이렇게 넓은 밭을 볼 수 있는데.. 직접 말을 이용해 밭을 갈고 있습니다.물론 당시 의상을 입고 말이죠..^^: 직접 경작을 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해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아요 ㅋㅋ 그리고 얘가 오리... 맞죠? 귀여운 가족들도 보고.. 그냥 산책하면서 풍경을 보는 것도 재밌더라구요.계절마다 오면 분위기도 다 다를거 같네요^^ 중간중간 작은 마을처럼 꾸.. 2018. 8. 10. 포드 F-150 생산과정을 볼 수 있는 <포드 루지 팩토리 투어> 약 3주간의 미국 체류를 마치고 한국으로 떠나 가기 전날.. 시카고로 이동하기 전에 헨리 포드 뮤지엄에 들르기로 했어요. 사실 처음 미국에 왔을때 저는 와본 경험이 있어서..ㅋㅋ어떤 전시물이 있는지 대충 다 아는 상황이었죠..^^: 들어오면 이렇게 티켓 파는 곳도 보이고.. 박물관으로 가는 복도가 꽤 멋있습니다. 박물관 안쪽의 정원도 예쁘구요^^ 이런 곳에서 결혼식 같은거 하면 괜찮겠네 싶었는데,운영시간 이외에 결혼식 같은 행사로 대관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냥 복도가 예뻐서 또 한 컷..ㅋㅋ 사실 첫 계획은 박물관도 보고, 팩토리 투어도 하고, 빌리지도 가보고 하는 것 같았는데..아기가 있으면 계획이 쉽지 않죠 ㅋㅋ일단은 계획을 다시 짜기 위해 나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번에 처음 왔을때는 헨리 포드.. 2018. 7. 25. 캐나다에서 다시 미국 국경 통과하기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와이너리를 들렀다가..이제 다시 미국으로 향했습니다.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된거죠 ㅋㅋ 그런데 비가 쏟아지는 나이아가라와는 달리..서쪽으로 갈 수록 날씨가 좋아지더만..미국 국경에 가까워질수록 정말 쨍! 한 하늘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제가 정말 여행 날씨운은 드럽게 없긴 한가봐요 ㅋㅋ 암튼 그렇게 약 5시간 넘게 지루하게 달리다보니..미국 국경으로 가는 표지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리도 있고 터널도 있어요. 저희는 캐나다로 넘어갈때와 같이 다리로 갑니다. 앰베서더 브릿지를 향해.. 저~ 멀리 앰베서더 브릿지가 보이네요 ㅋㅋ캐나다로 넘어올때와 마찬가지로 한번 넘어가면 그냥 되돌아 올 수 없으니 주의! 이제 다시 건너갑니다. 건너가다보니 디트로이트의 스카이라인을 .. 2018. 7. 23. 캐나다 나이아가라 와이너리 방문기 PELLER ESTATES WINERY 나이이가라 폭포 근처에 와이너리가 정말 많더라구요.그래서 저희도 온 김에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비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는거..그래서 와이너리 투어 같은건 하지 않고 시음만 해도 되는 곳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근처에 농장이 많아서 그런지 확실히 시골느낌 나네요 ㅋㅋ 여기저기 포토농장이나 와이너리 표지판이 많이 보였습니다 엄청나게 큰 포도 농장들도 보이고.. 그렇게 계속 가다가.. 저희가 가기로 한 와이너리가 보입니다!입구가 전부 포도 농장이더라구요 ㅋㅋ 저희가 온 곳은 바로 PELLER ESTATES WINERY 였습니다.그냥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괜찮아 보이길래 왔어요 ㅎㅎ그리고 시음만 해도 되더라구요 ㅋㅋ 안쪽에 들어오니 뭔가 고풍스러운 느낌?전통있는 가문의 대저택 느낌이랄까요 ㅋㅋ 여기 앉.. 2018. 7. 20. 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폴스뷰 조식 나이아가라 폭포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웅장한 폭포 소리를 들으며 눈을 뜨고..그 눈 앞에 펼쳐진 멋진 모습! 계속 봐도 멋진 나이아가라 폭포였습니다^^ 미국쪽도 보고..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사진을 보면 아실 수 있겠지만 날이 잔뜩 흐렸습니다. 안타깝게도 하루종일 비가 예보되어 있던 상황이었죠 ㅠㅠ왜 여행오면 항상 비가 오는지..ㅠㅠㅋㅋ 암튼 이번에는 엠버시 스위트 힐튼 나이아가라의 조식을 보여드릴게요..조식은 9층의 THE KEG 라는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우선 커피부터.. 디카페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뜨거운 물과 티백도 있구요.레몬과 꿀도 있어서 홍차 같은걸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믈렛의 경우 직접 만들어 달라고 얘기하면 되구요..지금은 줄이 없는데, 다.. 2018. 7. 9. 조명을 받아 더 멋있었던 나이아가라 폭포의 야경 예전에 처음 나이아가라 폭포에 왔을때는 숙소가 폭포 근처가 아니라서 야경을 보지는 못했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전망 좋은 호텔에서 편하게 볼 수 있었죠^^ 밤이 되자 나이아가라 폭포를 비추는 조명이 제대로 역할을 해주고 있었습니다.제가 야경을 좋아해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야경이 더 멋있는 느낌이었어요^^ 미국쪽 폭포에도 조명이 들어오구요.. 물안개까지 더하니 거대한 온천탕 같기도 하고 ㅋㅋ 조명색이 주기적으로 바뀝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늦게 도착하고 딱히 크게 한 것도 없었지만..사실 이 광경을 보는게 제 목표였어요 ㅋㅋ딱히 뭐 여러가지 할 필요도 없고..그냥 전망 좋은 호텔에 앉아서 실컷 나이아가라 폭포를 감상하는것..그것만으로 충분했기에 그냥 마냥 좋았습니다^^ 주변 호텔 중에 카지노 .. 2018. 7. 6. 웅장했던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어쨌든 돈을 내긴 했지만..빠르게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로 올 수 있었습니다. Falls Incline Railway 를 타고 내리면 바로 앞에 보이는 이 건물을 지나야 해요.. 내부를 보니 역시나 쇼핑몰 같이 되어 있는데..들어왔으니 뭐라도 하나 사게 하려고 하나 싶기도 하고..ㅋㅋ근데 제가 갔을때는 늦어서 대부분 매장들이 문을 닫았었네요..^^: 안쪽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로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사실 이렇게만 봐도 그 웅장함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ㄷㄷ 이제 바깥으로 나와보면.. 방금 안에서 본 건물입니다.저 2층 쪽에서 폭포를 보는게 꽤 괜찮긴해요..날씨가 쌀쌀했기 때문에 조카는 안에서 보기로 하고..저와 부모님만 나와서 폭포를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로 근처에서 .. 2018. 7. 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