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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926

[일본/삿포로] 삿포로 이치류안 미소라멘 술이 약한데 위스키를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지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뻗어버렸습니다 ㅋㅋ 정신 좀 차리고 나니 어느새 저녁이 되고 해장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 괜찮은 라멘집이 있는거 같아서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어떤 빌딩의 지하 식당가에 있던 라멘집 지하로 내려가면 여기가 바로 이치류안 라멘입니다. 인기가 많은 곳인지 웨이팅이 조금 있더라구요 홋카이도는 미소라멘이 유명한데 저는 두번째줄의 첫번째에 보이는 마늘 미소라멘을 시켰습니다. 일본 라멘이 보통 느끼하다보니 마늘이 들어가면 괜찮을거야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라멘 만드는 것도 구경할 수 있고 해장하러 왔지만 생맥주 참을 수 없었습니다 ㅋㅋ 마늘 미소라멘이 나왔습니다. 일본 라멘 특. 기름끼가 겁나 많음 그래서 미소라멘이지만 느끼할까 좀 걱정했는데 마.. 2023. 12. 31.
갑작스런 삿포로 여행, 인천공항 쉑쉑버거, 제주항공 7C1972편 2F좌석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삿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그 전주에 싱가포르 여행을 다 예약해놨었는데, 뭐.. 암튼 일이 생겨서 취소하고 삿포로 여행을 혼자 다녀왔네요. 이번 여행은 요이치 닛카 위스키 견학 외에는 따로 계획한 게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가서 쉬고 싶을 때 쉬고 먹고 싶은 거 먹고 그러는 여행이었어요. 제주항공 7C1972편을 이용했는데 아침 7시 20분 출발이다 보니 삼성동 도심공항 리무진 첫차를 타기로 했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새벽 5시 저가항공 특성상 기내식이 없으니 아침을 뭘 먹을까 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못 봤던 쉑쉑버거(24시간 운영)가 생겼더라고요? 출국장 4번 게이트가 바로 근처였는데 5시 반부터 오픈이라 여기서 아침 해결하고 가면 딱 .. 2023. 11. 11.
[일본/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한잔하며 즐기는 야경 저녁을 먹고 뭘 할까 하다가 우메다 공중정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자주 갔던 곳이라 특별할 건 없었지만.. 오랜만이니까요 ㅋㅋ 우메다 공중정원 근처는 지금 한창 개발중이라 완전 공사판이었습니다. 공중정원에 관해 한가지 변한게 있는데 예전에는 주유패스만 있으면 언제든 무료라 야경필수 코스였지만 이제는 16시 이전만 무료, 이후엔 30% 할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처럼 관광객이 엄청 붐비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우메다 공중정원 입장료가 1500엔인데 훨씬 높은 전망대인 하루카스300도 1500엔이라 돈 다내면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그냥 공중정원에 와봤네요 ㅋㅋ 예전에는 이 창가에 의자가 있었는데 싹 다 치웠네요 귀찮아서 s20+만 가져갔는데 이정도면 야경 잘 찍히네요 의자가 .. 2023. 9. 26.
[일본/교토] 10엔 동전 배경으로 유명한 뵤도인, 그리고 우지공원 우지에 온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뵤도인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뵤도인은 오래된 불교 사원이자 10엔짜리의 모델이기도 해서 유명하더라구요. 티켓을 구입하고 이제 들어가봅니다. 참고로 정문 옆에 스타벅스 우지점이 있는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전형적인 일본식 정원의 풍경이고 제가 갔을때는 등나무꽃이 예쁘게 펴있었습니다. 연보라색의 등나무꽃이 예뻤어요 그리고 연못에 있는 뵤도인.. 여기가 바로 10엔짜리 뒷면에 그려진 그곳입니다. 안쪽에 불상이 모셔져있는거 같았습니다. 제 생각과는 다르게 규모가 작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말고는 딱히 볼거는 없었고.. 이렇게 박물관이 있는데 사진촬영 금지라 아쉬웠습니다. 박물관에서 나오면 기념품 가게가 있고, 카페도 있습니다. 후문쪽으로 가다보면 범종도 있구요. 후문으로 나와.. 2023. 9. 21.
[일본/오사카] 줄서서 먹는 이유가 있네.. 우메다 하나타코 (はなだこ) 저녁을 먹은 후 신우메다 식당가 내부를 좀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의 특징이라면 철로 아래 식당가라 그런지 지붕이 낮고 열차가 지나갈때 덜컹덜컹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직장인들이 출퇴근 하다가 많이 들르는 곳이라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많습니다. 서서먹는 초밥집이나 가볍게 한잔 하는 술집 등 다양한 식당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다니다보면 줄을 길게 서있는 하나타코라는 곳을 만날 수 있습니다. 타코야키집인데 항상 줄을 서있더라구요. 솔직히 말하면 타코야키가 거기서 거기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굳이 줄을 서서기다렸다가 먹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항상 했었는데 항상 줄을 서있는게 궁금하기도 하고 딱히 일정도 없었기 때문에 한번 사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줄을 서고 있으면 직원이 와서 메뉴판을 주는데 포장한다고 얘기하.. 2023. 8. 24.
[일본/오카야마] 큰기대를 하면 실망하기 마련이지.. 쿠라시키 미관지구 (倉敷美観地区) 오카야마역에 돌아와서 다음 목적지인 쿠라시키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1,2번 플랫폼쪽으로 가면 쿠라시키로 가는 전철을 탈 수 있습니다. 쿠라시키역에 도착해 출구로 나오면 미관지구라는 표지판(왼쪽)이 보이는데 가는 길에 계속 보이니까 그걸 따라서 가면 됩니다. 쿠라시키 미관지구는 에도시대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인기가 많은곳입니다 누가봐도 여기는 관광지구나 싶은 느낌이 가득해요 ㅋㅋ 끝물인 벚꽃이 조금 남아 있기도 했고 중간에 작은 운하가 있는데 벚꽃철에 오면 양쪽에 벚꽃이 피어서 장관을 이루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벚꽃철 아니면 여기서 볼거리는 그닥 없을거 같습니다. 배타고 운하 한번 돌고오는 것도 있는거 같은데 미관지구 자체가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금방 다 보는거 같았습니다 뒷골목에도.. 2023. 8. 23.
[일본/오카야마] 까마귀처럼 검은 오카야마성 고라쿠엔을 둘러본 후 오카야마성으로 향했습니다. 고라쿠엔 출구로 나가서 길을 따라가면 됩니다. 오카야마성으로 가다보면 작은 식당이 있는데 근처에 이렇다하게 식사할 곳이 없다보니 손님들이 꽤 많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점심 먹으러 오기에 나쁘지 않겠다 싶긴했습니다. 녹슬고 낡은 다리를 건너가면 됩니다. 지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오카야마성은 천수각만 덩그러니 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그외에는 딱히 볼만한 건 없더라구요 암튼 천수각으로 가봅니다 공터가 여기저기 많아서 산책하러 오기에 좋을거 같았습니다 벚꽃나무 한그루가 예쁘게 잘 펴있더라구요 이번 여행때 제대로 본 유일한 벚꽃이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벚꽃철에 와보고 싶네요 그리고 도착한 오카야마성 천수각 검정색이라 까마귀성으로도 .. 2023. 8. 22.
[일본/오사카] 하루카스 300 헬리포트 투어 하루카스 300이라는 이름대로 제일 높은 곳인 헬리포트가 300미터인데요 500엔이면 그 헬리포트에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 곳에서 시간표를 보고 티켓을 구입하면 되는데 알려주는 유의사항을 읽고 동의서를 작성해야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서 가면 이렇게 팔목 밴드를 줍니다. 그리고 이 락커에 짐을 보관하면 되는데 핸드폰 외에 모든 짐을 다 보관해야 합니다 강풍 때문에 모자가 날아갈 수 있어서 모자도 벗어야해요 짐을 다 보관하고 나면 가이드를 따라 헬리포트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헬리포트 투어할때 가장 유의할 점은 이 주황색 선을 넘어가면 안됩니다. 넘어가면 바로 가이드가 와서 제재해요 가장 높은 곳에서 보는 야경이 나쁘진 않은데 문제는 이렇게 펜스에 다 막혀있다보니 아쉽긴 합니다 그리고 폰카로만 .. 2023. 5. 30.
[일본/오사카] 오사카 최고의 전망대 하루카스 300 야경 하루카스 300 전망대에 올라오면 이렇게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360도 모두 다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전망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4-5시쯤에 올라가서 일몰과 야경 같이 보는 걸 추천드려요 중앙쯤에 보이는 가장 높은 건물이 오사카부 사키시마 청사 전망대인데 하루카스 300 전망대가 생기기 전에는 꼭 갔었던 곳이네요 하루카스 300 전망대가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 전망대이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이 전망대는 꼭 와볼 만합니다 주유패스 개악으로 우메다 공중정원도 4시 전에 입장해야 무료이다 보니 오사카에서 전망대를 한 곳만 가야 한다면 여기가 제일 낫다 생각해요 전망대 중앙이 비어있고 아래처럼 테이블이 있어서 식음료를 즐기며 볼 수 있습니다. 오사카 교세라돔도 보이네요 기념품 가게도 있는데 하늘색이 가.. 2023.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