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Life/'19 미국, 캐나다23 [미국] 정말 맛있었던 수제버거집, 포드 개러지(Ford's Garage)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먹은 햄버거 중에 가장 맛있었던곳이 어디냐고 한다면.. 바로 이번에 보여드리는 곳.. 포드 개러지(Ford's Garage)입니다! 나름 동부에 몇 개의 지점이 있는거 같은데,제가 갔던곳은 포드 본사인 미시건주 디어본 근처에 있는 지점에 갔어요. 벨 섬 공원에 갔다가 집에 가는길에 들렀습니다^^ 앞에 모델T가 전시되어 있네요 ㅎㅎ 이름처럼 내부도 포드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포드 기념품들도 판매중이네요..^^ 손수건부터가 컨셉 제대로입니다 ㅋㅋ자동차 고칠때 쓰는 기름 닦는 수건 같이 생겼더라구요 ㅎㅎ 각종 소스들.. 메뉴판을 봅시다~ 스프와 샐러드.. 각종 버거류.. 사진만 봐도 엄청 맛나겠죠? ㅋㅋ 저는 포드 시그니처로 선택!추가 비용을 내면 패티 고기 종류를 바꿀수도 있습니다. 맥주.. 2020. 1. 22. [미국] 솔직히 볼건 별로.. 벨 섬 아쿠아리움(isle Belle Isle Aquarium) 벨 섬 공원을 산책하고 그냥 떠나기에는 아쉬워서.. 구글맵을 보니 떡하니 아쿠아리움이 있더라구요. 무료에다가 평도 좋아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거리가 꽤 있어서 차로 이동을 해야해요..^^: 떡하니 아쿠아리움이라고 써있는 벨 섬 아쿠아리움.. 생각보다 사람들도 많이 들락날락 하더라구요. 바로 옆에는 식물원인거 같고.. 작은 수족관에 물고기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아쿠아리움의 규모가 아니에요..ㅋㅋ 그냥 부자가 개인적으로 관상하려고 만든 수족관 느낌? ㅋㅋ 심해 물고기는 물이 차갑게 유지되어야 하다보니 이렇게 성에가 끼어있기도 하고.. 여기가 에어컨이 전혀 없고 선풍이 몇대만 있다보니.. 온도가 높아서 더 그런거 같네요..^^: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보고 있었습니다.. 2020. 1. 16. [미국] 미국과 캐나다 국경선에 있는 섬, 벨 섬 공원 (Belle isle park)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 얼마 남지 않았던 7월말.. 주말에 뭘 할까하다가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국경 사이에 있는 벨 섬 공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디트로이트는 좀 무서운 도시 망한 도시의 이미지가 강한데, 그나마 최근에는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오는길에 보니 새로운 집들도 많이 보이고 예전에 비하면 분위기가 많이 좋아진거 같았네요 ㅎㅎ 암튼 도시 분위기야 어떻든간에.. 벨 섬 공원의 분위기는 정말 평화 그자체였습니다. 그리고 공원이 정말 겁나 넓더라구요..^^: 강가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구요.. 유유자적하게 낚시대 던져두고 앉아 있는 모습이 여유 그자체였네요 벨 섬으로 들어오는 다리.. GM 본사인 르네상스 센터도 바로 보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다리가 캐나다로 넘어.. 2020. 1. 14. 미국 스타벅스에 피지오가 없는 대신 있는 이것, 리프레셔(Refreshers) 평소 스타벅스에서 주로 마시는 음료중에 하나가 바로 '쿨라임 피지오'인데요.. 아쉽게도 미국에서는 피지오를 판매 안하는 대신에..캔으로 된 리프레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리프레셔 VIA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한번 마셔봐야지 하다가..아마존 프라임 데이때 싸게 판매하길래 한번 구입을 해봤었네요..^^: 아마존 프라임이라 무료배송이었고, 평소 가격은 12개들이에 약 20불인데,프라임 데이때는 13불 정도.. 개당 약 1불정도였네요^^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세 종류가 있더라구요.블랙체리 라임에이드, 피치 패션후르츠,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요렇게 세 종류입니다. 코코넛워터 베이스에 과즙이 25% 들어있고.. 리프레셔라 기본적으로 카페인도 다 들어있습니다.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는 이렇구요.. 색상은 딸.. 2020. 1. 9. [캐나다] 토론토의 대표명소, CN타워 야구를 보고 나와서 로저스센터 바로 옆에 있는 CN타워에 가보기로 했습니다.토론토에 처음 왔는데 대표명소를 안가볼수 없겠죠? ㅋㅋ 이 사진은 사실 야구보러 가는 길에 찍었던..^^:그 이후에 CN타워를 밖에서 찍은 사진이 없더라구요 ㅋㅋ 암튼 말씀드렸듯이 야구보고 바로 CN타워 매표소로 향했습니다. 매표소에 줄을 서는데 여기는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금방 올라가겠네? 싶었지만.. 티켓은 몇 종류 있는데, 저는 기본 입장료를 구입했습니다.가격은 CAD 38.. 거의 3만원이네요..ㄷㄷ 매표소에 사람이 적어서 금방 올라가겠다 했지만..안에 들어가니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뭐.. 토론토를 대표하는 관광지니까 이해는 됐습니다..ㅋㅋ 한참을 기다려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토론토 시내를.. 2020. 1. 6. [캐나다] 류현진 선수의 새 보금자리, 토론토 블루제이스 홈구장 로저스센터 직관기 포스팅하려고 하니 때마침 류현진 선수의 FA 계약 소식이 들려왔네요.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총액 8천만불 계약을 했습니다. 앞으로 캐나다, 미 동부 여행 가시는 분들의 필수코스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6월 29일 캔사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를 봤구요..둘다 성적이 안좋은 상태라.. 솔직히.. 크흠.. 암튼 앞으로 직관하러 가실분들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될까 싶기도 하고..^^:제가 다녀왔던 걸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사실 진작에 포스팅 해야할걸 어쩌다보니 계속 미뤘는데..이렇게 타이밍이 맞아버리네요..^^: 맨 아래에는 당시 경기를 촬영한 동영상도 있으니 많이들 봐주세요..ㅋㅋ 저번 포스트에 이어서..토론토에서 보스턴 피자를 먹고..ㅋㅋ나와서 바로 야구를 보러 갔습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하얀 지붕이 로저.. 2019. 12. 24. [캐나다] 토론토에서 먹은 보스턴피자 야구를 보기 전에 밖에서 점심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메이저리그 야구장의 물가는 정말 상상 초월이거든요 ㅋㅋ 사실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로저스센터 바로 길건너에 있던보스턴 피자에 가게 되었습니다. 토론토에서 먹는 보스턴피자군요 ㅋㅋ보니까 체인점 같더라구요. 들어와서 조금 웨이팅 하다가.. 자리를 안내 받았는데 길가 좌석이었네요 다 좋은데 햇볕이 너무 강해서 더웠던.. 햇볕이 너무 세서 덥다보니 코로나가 땡겼지만.. 참았습니다 ㅋㅋ 스타터는 10~12불(캐나다 달러) 였구요.. 샐러드는 16불 정도.. 햄버거류는 15불 정도.. 피자는 라지 기준 33불 정도였습니다. 원하는 토핑을 선택해서 피자를 만들수도 있구요. 파스타는 20불 정도였습니다. 치킨, 스테이크가 들어간 샐러드 보울도 팔구요.. 암.. 2019. 12. 23. [캐나다] 힐튼 토론토 트윈룸 투숙기 (Hilton Toronto) 토론토에서는 힐튼 토론토 호텔에 숙소를 잡았어요.로저스센터를 걸어 갈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이유였어요..^^: 아무래도 시내다보니 교통이 혼잡하고, 주차비도 비싸다보니..웬만하면 주요 관광지를 걸어갈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니 힐튼 토론토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트립닷컴에서 트윈룸 150불 에 예약했습니다. 로비는 굉장히 깔끔하더라구요. 그리고 룸에 들어오면 이렇게 보이고.. 커피와 차가 준비되어 있구요.. 전기포트는 안보이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힐튼이라 욕실도 깔끔하더라구요..^^: 어메너티는 요렇게 있고.. 룸타입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있던 방은 샤워부스만 있었어요. 작은 냉장고도 있고.. 보통은 미니바가 있는데 여기는 비어있네요. 미국 호텔답게 방이 넓고 침대가 넓어요 ㅎㅎ 룸 컨디션도 역시나.. 2019. 12. 19. [캐나다] 토론토 시내 풍경 나이아가라에서 토론토까지 거리로는 약 130km 정도밖에 안되지만,캐나다를 대표하는 대도시라 그런지 들어오는데 교통체증이 엄청 나더라구요.그래서 거의 2시간 넘게 걸렸던거 같아요. 아무튼 그렇게 가다보니 어느새 CN타워가 눈에 보입니다. 주변에 많은 빌딩을 보니 여기 대도시 맞네요 ㅋㅋ 그리고 날씨가 엄청 맑아서 대충 막 찍어도 잘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시내에 들어오니 수많은 전기줄이 보이는데..토론토에 노면전차가 있어서 그렇습니다.그러니 운전할때 항상 조심! 그리고 저희가 묵었던 힐튼 토론토에 체크인 후..(호텔 리뷰는 다음 포스팅에서) 사실 이번 토론토 방문의 가장 큰 목적은 메이저리그 야구 보기 였기 때문에..^^:로저스센터 쪽으로 걸어가면서 시내를 구경했습니다. 미시건의 낮은 건물들만 보다가... 2019. 12. 1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