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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216

[싱가포르] 아시아나 OZ752 얼리체크인, 주얼창이 구경하기 이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제가 탈 비행기는 아시아나 OZ752편으로 23시30분 출발이었습니다. 밤 비행기다보니 얼리체크인으로 짐을 부치고 주얼창이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17시부터 얼리체크인이 가능했습니다.  시간도 많이 남았으니 여유있게 주얼창이를 구경하기로 합니다.  주얼이라고 써있는 곳으로 쭉 가면 됩니다.  싱가포르 공항에 가면 주얼창이는 무조건 가보는거 같더라구요공항 시설 마저도 관광명소가 된 느낌?  들어가자마자 느낀점은 겁나 큰 쇼핑몰이구나 싶었던..  피자마루를 보니 반갑네요 ㅋㅋ  주얼창이를 대표하는 명소인 폭포  점보 시푸드도 입점해 있는데 역시 인기가 많네요  천천히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다녔습니다.   우리나라나 일본 브랜드들이 생각보다 많이 보이더라구요 .. 2025. 3. 14.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대표 명소 머라이언 파크 (Merlion Park) 롱 바에서 나와 어디를 갈까 하다가살짝 오른 취기로 내릴겸 머라이언 파크까지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싱가포르] 싱가포르 슬링의 원조, 롱 바(Long Bar)여행 마지막날 체크 아웃 후 가볍게 아침을 먹은 후 래플즈 호텔로 향했습니다.  이유는 바로 싱가포르 슬링의 원조인 롱 바에 가기 위함이었죠  역시나 인기 있는 곳이라 그런지 대기줄이fotolife.tistory.com   머라이언 파크 쪽으로 가다보니 f1 설치물들이 아직 남아 있더라구요  며칠전에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와있던 공간을 이렇게 보니뭔가 쓸쓸하더라구요 ㅎㅎ  다른 지역으로 옮길때 들어갔던 지하도로 들어가봅니다  f1 볼 때 엄청 더워서 여기 들어오면 시원하고 좋았던 기억이..  퀄리파잉때 제가 한참을 서서 봤던 곳도  이렇게 보니 휑.. 2025. 3. 8.
[싱가포르] 싱가포르 슬링의 원조, 롱 바(Long Bar) 여행 마지막날 체크 아웃 후 가볍게 아침을 먹은 후 래플즈 호텔로 향했습니다.  이유는 바로 싱가포르 슬링의 원조인 롱 바에 가기 위함이었죠  역시나 인기 있는 곳이라 그런지 대기줄이 있더라구요  대충 한 30분 정도 기다렸던거 같아요  여기서 기념 사진 남기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기다리는 동안 근처 사진도 담아보고   바에 자리를 안내 받고 앉았습니다.주문은 당연히 오리지널 싱가포르 슬링 39싱달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세금 제외라 실제로는 더 붙습니다.  그외 다양한 칵테일도 있구요  스피릿이나 맥주, 와인도 판매중입니다.  바에 앉은 덕분에 바텐더들이 만드는걸 눈앞에서 바로 볼 수 있어 좋았네요  천장에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부채가 있어서 독특했네요 ㅎㅎ  달달하고 맛있는 싱가포르 슬링이 나왔습니다.  .. 2025. 3. 4.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야경을 한눈에, 마리나베이 샌즈 스카이파크 전망대 해가 지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점점 몰리기 시작합니다.  전망대를 한번 돌면서 싱가포르의 야경을 담아보기로 합니다.  싱가포르 플라이어도 야경이 훨씬 예쁘네요  슬슬 도시의 화려한 야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는 이런 대도시의 야경이 좋더라구요 ㅎㅎ  전망대에 있는 식당도 사람 많구요야경을 보면서 한잔 하면 기분이 더 좋을거 같네요 ㅎㅎ    전망대에서 슈퍼트리쇼를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음악은 잘 안들리지만 그래도 재밌었네요   슈퍼 트리쇼 다음에는 스펙트라쇼도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보니 뭔가 또 색다르더라구요   [싱가포르] 리버크루즈 타고 스펙트라쇼, 야경 즐기기저번에 포스팅 했던 워터B 야간 리버크루즈를 타고 야경을 보기로 했습니다.   [싱가포르] 워터B 야간 리버크루즈 예약하기 (.. 2025. 3. 2.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스카이파크 전망대 원래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슈퍼트리쇼를 보려고 했는데시간이 너무 많아 남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바로 스카이파크 전망대에 올라가서 일몰과 야경을 보기로 했습니다.  보통은 미리 티켓을 예매하는거 같은데즉흥적인 결정이라 그냥 매표소에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전망대 오르는데 36싱달입니다.비싼거 같지만..  위에 올라와서 풍경을 보니 비싸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저녁에는 여기서 슈퍼트리쇼를 하게 되구요  방금까지 구경하고 온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플라워 돔 (Flower Dome)플로랄 판타지에서 나와 플라워 돔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그냥 산책하듯이 걸어가도 되긴 하는데 그냥 셔틀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습하고 더운 날씨를 견디기엔 좀 힘들었던..ㅋㅋ  .. 2025. 2. 28.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사테 바이 더 베이(Satay by the Bay) 클라우드 포레스트에서 나와 여기저기 좀 구경하다가싱가포르에 오면 꼭 먹어보라고 하던 사테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보통 사테거리에 가서 먹는다고는 하지만 제 일정상 가기 좀 애매해서가든스 바이 더 베이 안에 있는 사테 바이 더 베이에 가서 먹기로 했어요  쨍한 날씨 때문에 오전에 엄청나게 쏟아지던 비는 기억에서 사라졌습니다.준비한 우산을 양산으로 사용했네요 ㅋㅋ  클라우드 포레스트를 지나 쭉 걸어가면 됩니다.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사테 바이 더 베이가 나옵니다.  제가 좀 애매한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더라구요사테만 파는게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사테를 주문했습니다.개당 0.9싱달이고 저는 15개를 주문했네요4종류를 고를 수 있었던거 같은데 저는.. 2025. 2. 11.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Cloud Forest) 플라워돔에서 나와 연결된 길을 따라 바로 클라우드 포레스트로 향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놀랐던게 폭포 때문에 그런지 바깥과는 다르게 한기가 확 오더라구요  에어컨과 폭포가 만나니 시원한걸 넘어서 추웠습니다.추위에 약하신 분들은 겉옷 준비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인공폭포지만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안개도 낍니다  식물들도 어울리게 잘 꾸며놨구요  로스트 월드라는 곳으로 가다보면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  폭포 윗부분 근처에 보이던 길로 가볼 수 있습니다.' 아찔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걸을때마다 살짝 흔들리는 느낌이 있어서 좀 무섭더라구요 ㅋㅋ  싱가포르 플라이어쪽을 잘 보니  며칠전까지 f1을 하던 서킷을 정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폭포수가 떨어지는 곳 바로 옆도 볼 수 있습니.. 2025. 2. 4.
[싱가포르] 아랍스트리트 응커피 (%커피) 아랍스트리트를 둘러보다보니 너무 더워서 일단 시원한 곳을 찾기로 했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응커피안에 자리도 있길래 주저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의 응커피  바깥에도 테이블이 있긴한데..더위에 약한 저로선 저기에 앉아있을 자신이 없습니다 ㅋㅋ  그리고 여기 카페 사장님이신지 직원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한국분이 계시더라구요저는 몰라서 영어로 주문 했지만..ㅋㅋ  아이스 교토라떼.. 아마 9싱달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제가 그동안 마셨던 응커피 중에 제일 맛있었네요  실내에는 자리가 많지는 않더라구요  솔직히 너무 시원해서 나오기 싫었지만..ㅋㅋ점심 먹고 호텔도 옮겨야 했기에 나왔습니다.문제는 점심.. 어디서 먹어야 하나.. 2024. 11. 13.
[싱가포르] 아랍스트리트 술탄 모스크 F1을 직관한 다음날, 호텔은 옮기기로 했기 때문에 일단 체크아웃을 하고바로 근처에 있는 아랍스트리트를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F1에 모든게 초점이 맞춰져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싱가포르의 주요 관광지라던가 맛집 정보는 딱히 알아보고 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아랍스트리트도 그냥 구글맵 검색해보니 호텔 근처에 있어서 와본거였어요 ㅋㅋ  이름 그래도 건물들이 아랍분위기가 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술탄 모스크가 보이길래 그쪽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황금색 둥근 지붕도 인상적이었고 건물 관리가 잘 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무엇보다 화려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술탄 모스크 앞 거리에는 이렇게 기념품 가게와 식당이 쭉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비싸더라도 여기 있는 식당을 가볼까 하다가제 생각 이상으로 비.. 202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