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Life/'11 제주도13 [제주도] 푸짐한 해물탕을 먹을 수 있는 곳 <용두골> 제주도여행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아침에 여유있게 일어나 아침겸 점심을 먹고 제주도를 떠나는게 이 날의 일정이었죠.. 원래는 저녁에 돌아오려고 했는데, 형이 미국에서 온 것이다보니 다른 약속이 있어서..^^: 암튼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바로 해물탕으로 결정을 하긴 했는데..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영업준비중이더라구요.. 원래 좀 늦게 연다고..;; 그래서 제주공항 가는 길에 발견한 해물탕집에 무턱대고 들어가봤습니다.. 이라는 곳인데.. 용두암 근처에 있어서 이름이 용두골인가봐요..^^: 용두암 근처 해안도로에 위치하다보니 전경을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없는데 식당을 유명인들 사인으로 도배가 되어 있더군요..^^: 이런 곳은 둘 중 하나죠.. 맛없는데 그냥 사인만 많거나, 정말 맛있어.. 2011. 3. 23. [제주도] 정갈한 전복정식이 일품인 곳! <어우늘> 사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맛난 걸 먹는데 더 중점을 두었던 것 같아요..^^: 미국에서 형이 잠시 온 사이에 간 여행이었으니..ㅋㅋ 그렇다보니 평소에는 먹지 못했던 전복정식을 저녁메뉴로 선택했습니다..^^ 사실 이 곳을 선택하고도 정말 맛있을까 걱정을 살짝했는데.. 정말 만족감이 엄청났습니다!! 역시 맛집 블로거분들은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기도 했죠..^^ 맛집 블로거의 리뷰를 믿고 갔던 곳은 다 맛나더라구요..ㅋㅋ 암튼 그렇게 찾아간 전복요리 전문점 입니다. 일단 밖에서만 보면 고급 레스토랑 같은..^^: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런 것 같죠?^^ 조명이나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보면 전복요리 전문점 같지 않은 모습이에요.. 이렇게 테이블석도 있구요.. 저희는 룸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메.. 2011. 3. 18. [제주도] 객실 대부분이 바다전경이라 좋은 <제주 오션스위츠 호텔> 저번 포스트가 점심먹은 것이었는데, 갑자기 저녁이 되었죠?^^; 관련포스트 ▶ [제주도] 그림같은 음식과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횟집 사실 둘째날 머물 호텔에 오기전에 트릭아트뮤지엄에 갔었는데, 대부분 사진이 인물사진이라 올리기가 좀 그렇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바로 제주 오션스위츠 호텔을 소개해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저희는 패밀리룸을 선택했는데요.. 거실에는 이렇게 더블침대가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도 있군요.. 알고보니 이 호텔이 웅진그룹에서 운영하는거였어요.. 그렇다보니 역시나 공기청정기는 웅진케어스..^^: 대부분 바다전경이라 좋다고 하는데.. 문제는 저녁이라 안보여요..;; 그리고 이 날 바람이 엄청 세다보니 파도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낭만적인 바다를 볼 수가 없었던..ㅋㅋ 패밀리룸이라.. 2011. 3. 16. [제주도] 그림같은 음식과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횟집 <대포해송> 약천사를 지나 점심먹으러 향한 곳은 바로 횟집이었습니다.. 절에 다녀오고 횟집에 간다는게 좀 아이러니했지만.. 불공은 어머니만 드렸기 때문에 라고 하며 갔네요..ㅋㅋ 어머니는 회를 싫어하시거든요..ㅜ.ㅜ 사실 뭐.. 어머니만 빼면 나이롱 불교신자들이라..ㅋㅋ 암튼 제주도에 왔으니 회는 먹어봐야 할 것 같아 찾아간 곳은 바로.. 대포주상절리에서 멀지 않은 이라는 횟집이었습니다.. 이 횟집이 나름 꽤 유명하더라구요.. 옆에 올레길이 지나가기도 하고.. 멋진 바다풍경을 보며 회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룸에 자리를 잡고 밖에 내다봤습니다.. 멋진 바다 풍경을 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게 제일 좋은 것 같네요..^^ 기본세팅입니다.. 해송에는 모듬회 같은 걸 즐길 수도 있고, 코스요리도 즐길 수 있는.. 2011. 2. 25. [제주도]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찰, 제주 약천사 아침부터 날씨가 오락가락 하더니 이제는 눈이 왔다가 해가 떴나가 난리가 나더군요..^^: 암튼 테디베어 뮤지엄을 지나 찾은 곳은 바로 약천사였습니다.. 관련포스트 ▶ [제주도] 귀여운 곰돌이 인형의 천국, 사진에 나오지만 하늘은 푸르면서도 눈이 오는..;; 암튼 참 희한한 날씨였습니다.. 사진 찍기에는 아주 짜증나는 날씨였죠..-_-;; 약천사는 대웅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동양최대 규모의 사찰입니다.. 정식 명칭은 대적광전이라고 하네요.. 거대한 규모만큼 거대한 불상이 모셔져 있는 곳이기도 하죠.. 약천사는 이곳에 흐르던 약수를 먹고 많은 사람들의 병이 치료가 되었는데, 그 좋은 약수가 흐르는 샘이 있다는 뜻에서 약천사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하네요.. 대웅전에서 바라보면 제주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절입.. 2011. 2. 18. [제주도] 귀여운 곰돌이 인형의 천국, <제주 테디베어 뮤지엄> 제주도에서의 둘째날, 처음 간 곳은 제주 테디베어 뮤지엄이었습니다.. 제주 테디베어 뮤지엄은 중문 관광단지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테디베어 뮤지엄은 예전에 제주도에 왔을때도 알고 있었는데.. 웬지 돈이 아까울거 같아서 안갔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서 놀랐네요..ㅋㅋ 테디베어 뮤지엄은 역사현장이나 예술작품을 재현해 놓은 모습을 주로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인형이 아닌 테디베어들이 재현을 하고 있어서 귀엽고 재밌었어요..ㅋㅋ 초기 테디베어들의 모습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이 적혀 있는걸 보면 수집해서 전시하거나, 대여했거나 그런가봐요.. 암튼 이녀석은 가격이 무려 1200여만원..;; 그외 많은 예전에 생산된 테디베어들이 전시되고 잇었습니다.. 솔직히 귀엽다기 보단 웬지 무.. 2011. 2. 11. [제주도] 해안도로에 위치한 전망좋은펜션, 잇츠힐펜션(itshill) 유리의성을 본 후 숙소로 향했습니다.. 관련포스트 ▶ [제주도] 화려한 유리조형 작품의 세계로! 첫날 지낼 숙소는 바로 애월해안도로에 위치한 잇츠힐(itshill) 펜션이었습니다.. 원래는 2박을 하려고 했는데, 다음날은 방이 없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1박만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은 펜션에서 바비큐를 해먹으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해안도로에 바로 위치하다보니 바람이 너무 강해서 결국 바비큐는 안전상의 이유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ㅜ.ㅜ 저희가 묵은 방은 it Cacao로 원래는 4인실이고, 1인 추가당 1만원을 내면 됩니다.(총 21만원) 방에 들어와보면 거실에 침대가 있습니다.. 프로젝터를 이용해 TV나 DVD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DVD는 관리사무소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더라구요.. .. 2011. 2. 6. [제주도] 화려한 유리조형 작품의 세계로! <제주유리의성> 오설록 티 뮤지엄에서 맛난 후식들을 먹은 후 제주 유리의성으로 갔습니다.. 처음 갔던 생각하는 정원과 오설록 티 뮤지엄, 그리고 유리의성은 모두 근처에 있기 때문에.. 저희처럼 이렇게 패키지로 묶어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관련포스트 ▶ [제주도] 멋진 분재가 많은 관련포스트 ▶ [제주도] 향긋한 녹차향이 가득한 오설록 티 뮤지엄 암튼 이번에 소개해드릴 유리의성은 국내최대 규모의 유리조형예술체험 테마파크입니다.. 그럼 어떤 유리조형 작품들이 있는지 볼까요?^^ 일단 입구의 와인 글라스부터가 압도를 하네요..^^: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유리물고기들입니다.. 사진 외에도 정말 많은 모양의 물고기 작품들이 있었어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하더라구요..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2011. 1. 28. [제주도] 향긋한 녹차향이 가득한 오설록 티 뮤지엄 그러고 보니 제주도 올 때마다 항상 들르는 곳이 바로 이네요..^^ 무료로 개방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역시 이곳에서 먹는 녹차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다보니..^^ 들어가자마자 잔뜩 주문을 했네요..^^: 예전에는 아이스크림만 먹었는데.. 이번에는 이것저것 주문해봤습니다..^^ 녹차향이 가득하면서 시원한 녹차 쉐이크(\6,500) 추운 날씨였지만 안 먹을 수 없죠..^^ 아이스크림은 약간 녹았네요..ㅜ.ㅜ 암튼 항상 와서 먹던 녹차아이스크림(\4,000)입니다.. 그냥 제 느낌인지는 모르겠는데.. 가격은 계속 오르고 양은 점점 줄어드는듯한..^^: 그래도 진한 녹차맛 때문에 안 먹을 수가 없네요..ㅋㅋ 웬 밥그릇(^^:) 같은데 나왔나 싶었는데.. 녹차 라떼(\6,500)라고 하네요..^^ 진한 녹차맛.. 2011. 1.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