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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밤을 그냥 보내기엔 아쉬워서 일단 거리로 나왔습니다.
가볍게 맥주 한잔 하려고 꼬치구이집을 찾다가 무작정 들어가봤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저 밖에 없었네요 ㅋㅋㅋ
나중에 구글맵에 검색해보니 원래는 영어메뉴판도 없었는데 최근에 생긴거 같더라구요
대충보니 토리야키(닭꼬치)와 닭 샤브샤브를 주로 파는 거 같네요
일본 술집 가면 오토시(자릿세)를 받는데
이런 기본 안주값이라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웬만한 술집은 다 받으니까 그냥 그런갑다 하시는게 편해요.
(오토시 청구 되는거 몰랐다가 싸우는 경우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생맥주 한잔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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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샐러드를 시켜봤는데 맛있었네요
제 앞에서 한창 굽던 야키토리가 나왔습니다.
5개에 740엔
그리고 닭날개 2개는 따로 주문 380엔
생맥주는 이미 감자샐러드랑 다 먹어서 하이볼 한잔 추가
천천히 마지막날 밤을 즐겨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쿠 하이볼 한잔 더
그렇게 3박 4일간의 여행 마지막밤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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