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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이 있던 리버티 아일랜드에 이어
옛날 미국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엘리스 아일랜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유럽에서 배를타고 들어오는 이민자들이 이곳에서 입국심사를 했었죠..
역시 미국의 역사는 이민의 역사라고 봐도 될거 같네요..
대충보면 초기에는 남성들이 훨씬 많다가 1935-1949년에는 확 줄었네요..
아무래도 2차 세계대전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성들은 1920년부터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네요..
1900-1920년에 가장 많은 이민자들이 들어왔네요..
아무래도 많은 인력이 필요한 시기여서 그랬던거 같네요..
그 후 1940년에 급감하는데, 2차세계대전의 영향인거 같습니다..
사실 정확한 이유는 잘 몰라요..^^: 그냥 제 생각일뿐..ㅋㅋ
미국의 이민역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더라구요..
수많은 인디언들이 죽어나갔겠죠..;;
바로 홀로그램이었는데요..
이렇게 성조기가 보이다가..
그만큼 미국이 다인종국가라는 것을 뜻하는 것이겠죠..^^
동영상으로도 한번 촬영해봤습니다..^^
사실 크지는 않지만 나름 곳곳에 볼거리가 많았을거 같았지만..
역시나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한번 둘러보고 돌아가는 배를 타러 갔습니다..
저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네요..^^
사실 약간 더웠어요..-_-;;ㅋㅋ
쉴새없이 지하철을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다음부터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곳은 하루종일 봐도 시간이 부족한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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