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는 호텔구경이라고 할 정도로 호텔에서 제공하는 어트랙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도시전체가 거대한 놀이동산 같다는 느낌이 들게되죠..^^
유료 어트랙션도 많지만 그중에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무료 어트랙션들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사실 여행할때 무료 어트랙션만 찾아 다녔거든요..;;)
너무나도 유명한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입니다..
라스베가스를 배경하는 영화에서 빼놓지 않고 나오기도 하고, 올인이라는 드라마에서도 나왔었지요..
분수쇼는 어디에서 포인트를 잡고 찍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집니다.
저처럼 호텔을 바라보거나,
로비근처에서 스트립을 바라보고 패리스호텔을 배경으로 하거나, 패리스호텔의 에펠탑 전망대에서 찍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저 생각을 못하고 단순하게 호텔을 바라보고 찍었으니(-_-;) 가게 되시면 저 구도에 다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쇼를 할때마다 음악이 바뀌면서 래퍼토리도 달라집니다.
분수쇼만큼 유명한 것이 미라지호텔의 화산쇼입니다..
정말 화산이 터지는것 같은 소리와 열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짧아서 조금 허무해 하실지도..^^:
저는 화산쇼하기 15분전쯤에 가서 기다렸는데,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그래서 사진도 멀리서 찍을수 밖에 없었습니다..-_-;;
제 생각엔 여유있게 원하는 각도에서 사진찍고 하시려면 30분전엔 가서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
호텔이름처럼 베네치아를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이 곳도 역시 각종 명품샵들이 즐비한 곳이지요..
실내에 베네치아를 재현해 만들어 놓다니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포럼샵은 조명이 전체적으로 어두운데 베네치아는 밝습니다..
하늘도 더 진짜같네요..^^:
베네치아에 와 있는 느낌이네요..
(그렇다고 베네치아에 가본건 아닙니다..;; 뭐 간접체험이죠..^^:)
베네치아의 명물인 곤돌라도 타 볼수 있습니다..
물론 곤돌라 체험은 이용료를 내셔야 되구요..^^:
곤돌라가 돌아다니는 모습을 찍는게 더 재밌던데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 관광객들이 곤돌라가 돌아다니는 걸 찍더군요..
아무래도 곤돌라체험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참고로 마카오에도 베네치안 호텔이 있어서 여기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5. 프리몬트 스트리트의 천장쇼(Fremonte Street Experience)
0123456789
라스베가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천장쇼입니다..
1250만개의 LED들이 환상적인 쇼를 보여주는 곳이죠.
게다가 이걸 만든 회사는 바로 LG입니다. 조금 뿌듯해지더군요..^^
다운타운이 스트립에 밀리게 되자 손님들을 끌기위해 만든것이 이 천장쇼라고 하더군요..
확실히 분위기가 조금 침체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많은 다운타운 호텔들은 프리몬트 스트리트 주위에 모여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왜 여기에 트레져 아일랜드 호텔의 해적쇼(Sirens of TI)가 없냐고 하시겠지만..
제가 갔을때는 공연을 안하고 있어서..-_-;; 사진을 못찍어 왔네요..;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3대 무료쇼(분수쇼, 화산쇼, 해적쇼)라고 하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ㅜ.ㅜ
이 외에도 다른 무료 어트랙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 어트랙션들은 놓치지 않고 꼭 보셔야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포럼샵은 조명이 전체적으로 어두운데 베네치아는 밝습니다..
베네치아에 와 있는 느낌이네요..
베네치아의 명물인 곤돌라도 타 볼수 있습니다..
물론 곤돌라 체험은 이용료를 내셔야 되구요..^^:
참고로 마카오에도 베네치안 호텔이 있어서 여기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