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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7

[대치 맛집] 수제버거 전문점, 파이어벨(FIREBELL) 오랜만에 또 포스팅 하는 곳..사람들에겐 수요미식회에 나온 맛집이지만..저에겐 그냥 동네 수제버거 파는곳.. 바로 파이어벨입니다. 집 바로 근처에서 있어서 그동안 종종 사먹곤 했는데,얼마전 친구와 가서 맥주랑 같이 즐긴김에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파이어벨 대치점이 바로 본점인데요.제가 2년전에 포스팅 했을때와는 다르게 완전 새롭게 리모델링 했습니다.작년에 옆에 있던 미용실까지 합쳐서 확장하고 인테리어도 새롭게 했어요 2년전 모습은 아래 링크에서..^^http://fotolife.tistory.com/entry/1418 더더욱 미국스러운 인테리어로 바뀌었습니다 ㅋㅋ예전에는 매장이 너무 좁았는데, 이제는 확 넓어졌어요. 평소에는 사람이 꽤 많은데, 이 날은 한산했던.. 솔직히 말해서 평소에는 레오버거만 .. 2018. 11. 23.
맥도날드 신메뉴 <골든 포테이토 버거> 먹어봤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도 개막을 했는데요!그에 맞춰 나온 맥도날드 신메뉴. 골든 포테이토 버거를 먹어봤습니다! 맥딜리버리로 주문을 했는데,맥딜리버리로는 골든 포테이토 버거 단품은 6700원, 세트는 8000원이었습니다. 2018 스페셜 이라는 포장이 눈에 띄네요 ㅎㅎ 포장을 열어보니 크기는 빅맥과 비슷했어요 버거 옆의 포장까지 벗겨보니 꽤 충실하게 잘 들어가 있는거 같았습니다.물론 뭐.. 제품 사진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바로 옆에서 보니 더 그럴싸하긴 하네요 ㅋㅋ 제품 설명으로는.. 평창의 자연을 닮은 바삭한 골든 포테이토,평창의 설원처럼 하얀 체다 치즈, 강원의 자연이 느껴지는 진한 송이버섯 소스 ..라고 되어 있는데..신제품 만들때 스토리 만들어 내느라 얼마나 고생했을까 싶네요 ㅋㅋ 번을 열.. 2018. 2. 10.
드디어 쉑쉑버거 강남점에 가봤습니다. 약 1년 전. 땡볕에서 줄을 서가며 기다리고 먹었던 쉑쉑버거 1호점인 강남점.. 이제는 점점 지점수를 늘리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암튼 강남역에서 친구와 만날 일이 있었는데.. 점심도 먹을겸 이번에 한번 쉑쉑버거 가보자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ㅋㅋ 이제는 1년 전처럼 줄을 서는 일은 없는거 같네요^^: 사실 예전에 뉴욕 여행가서 쉑쉑버거에 갔었는데.. 그 분위기 그대로 잘 살리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관련포스트 뉴욕 타임스퀘어 근처 쉑쉑버거(SHAKE SHACK) 방문기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상황이긴 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작년에 비하면 사람이 엄청 줄긴했네요..^^: 그래도 매장 안에는 사람들이 거의 다 차있긴 했습니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참 힘들었던..ㅋㅋ 우선 가장 기본인 쉑버거(6,900.. 2017. 8. 25.
맥도날드 시그니처 - 골든 에그 치즈버거를 먹어봤습니다! 그동안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가 정말 궁금했었거든요. 근데 가까운 매장은 시그니처 버거를 팔지 않아서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드디어 집 근처 맥도날드 한티점이 얼마전부터 시그니처 버거를 판매하기 시작! 어제 퇴근도 일찍 했겠다 점심 해결하러 가봤습니다. 시그니처 버거를 판매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매장내에 KIOSK가 생겼어요. 총 4대가 있습니다. 어떤걸 먹을까 하다가 추천 버거 중에 가장 첫번째에 있는 골든 에그 치즈버거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하나씩 또 먹어보죠 뭐..ㅋㅋ 제가 알기론 시그니처 버거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귀찮아서 그냥 나와있는 그대로 바로 주문했어요..^^: 세트로 하고 음료는 환타로 바꿨습니다. 계산도 자동으로 됩니다..^^ 영수중을 보니 세트메뉴의 탄산음료.. 2016. 12. 16.
[일본/사세보] 사세보 3대 버거 로그킷(LOG KIT) 사세보역점 예상시간보다 15분 이상 늦게 사세보에 도착했어요. 고작 15분이지만 그 때문에 첫번째 일정의 버스시간을 놓치게 되었죠..ㅠㅠ 그래서 다음 버스는 약 30분 후에 있는 상황.. 그러면 30분 기다렸다가 타면 또 되지 않냐고 하시겠지만.. 그걸 타면 유람선을 제 시간에 탈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이었거든요. 왜냐하면 11시 30분 유람선을 놓치면 그 다음이 1시였기 때문에...ㄷㄷ 암튼 놓친건 어쩔수 없는거고.. 이왕 이렇게 된 거 늦은 아침식사를 위해 사세보역으로 향합니다. 사세보에는 햄버거가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3대 버거 중의 하나인 로그킷의 분점이 사세보역에 있어요. 사세보가 햄버거로 유명해진 이유는 미군부대가 생겨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렇다보니 사세보에는 여기저기 햄버거집들이 많아 보입니.. 2016. 12. 15.
[대치 맛집] 수제버거 전문점, 알렉스 플레이스 (Alex's Place) 몇 주전 동네 골목을 다니다가 우연히 작은 수제버거집을 발견했습니다. 근데 매장이 너무 작아서 안에서 먹을 수나 있나 싶었는데.. 매장에서 생맥주도 팔고 있고 안에서 먹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얼마전에 다녀왔습니다^^ 딱 보기에도 매장이 작죠?^^: 안에는 테이블이 3개 밖에 없었습니다. 그나마 4인용 테이블은 2개 밖에 없었어요 ㅎㅎ 이렇게 보면 대충 규모가 감이 오시겠죠..^^: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조리가 들어가고, 오픈키친 형태입니다. 그래서 패티가 구워지는 모습을 다 볼 수 있어요 ㅎㅎ 우선 메뉴를 보자면.. 일반적인 수제버거집과 가격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잼이 들어간 버거는.. 과일잼이 아니라 수제 베이컨잼이라고 하네요 ㅎㅎ 버거메뉴에 24.. 2016. 9. 30.
뉴욕 타임스퀘어 근처 쉑쉑버거(SHAKE SHACK) 방문기 갑작스럽지만 워싱턴DC 여행기 중에 뜬금없이 무대를 뉴욕 타임스퀘어로 옮겨보도록 하죠! 얼마전 강남역에 또 다른 핫플레이스가 생겼으니 바로 쉑쉑버거 1호점! 쉑쉑버거를 즐기기 위해 이 무더위에 엄청난 대기줄을 감수를 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리고.. 이걸 언론에서도 자주 다룰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암튼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뉴욕 여행 당시에 다녀온 쉑쉑버거 방문기를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아.. 근데.. 이름이 SHAKE SHACK 이라서 쉐이크쉑이라고 해야할지 쉑쉑이라 해야할지.. 뭐... 둘 다 맞는거겠죠?^^: 이번 포스트에서는 '쉑쉑버거'라고 하겠습니다^^ 암튼 뉴욕 타임스퀘어 근처의 쉑쉑버거에 가봤습니다. 정확한 지점 이름은 Theater District 입니다. 바로 주변에 브로드웨이가.. 2016.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