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미지식물원1 사계절 내내 푸른 식물을 볼 수 있는곳, 제주 여미지식물원 숙소에서 나와 다시 열심히 중문관광단지로 달려왔습니다. 숙소인 휘닉스 아일랜드가 다 맘에 드는데 중문에서 좀 멀다는 게 아쉬운 순간이었죠..^^: 암튼 한시간을 넘게 달려 도착한 곳은 바로 이었습니다. 사실 이 곳은 단체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고, 제주도 여행 상품에서 빠지지 않는 코스죠.. 그래서 식상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온실식물원의 특성상 겨울에도 싱싱한 각종 식물들을 볼 수 있다보니 찾아오게 되었네요. 사실 일행중에 제주도가 처음이신 분도 계시다보니..^^; 곰곰히 생각해보니 여미지식물원은 햇수로 7년만에 다시 찾은 것이었어요.. 분위기나 시설은 비슷한거 같은데 입장료는 좀 많이 오른듯한..^^: 뒤늦게 안 사실인데 올해부터 천원이 올라서 9천원이 되었더라구요..ㅜ.ㅜ 뭐.. 그래도 한번쯤.. 2013.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