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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은 후 호텔이 있는 캐널시티 방면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쿠시다신사(櫛田神社)에 들러봤네요..
쿠시다신사는 하카타의 수호신으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라고 하지만,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을 보관하고 있는 곳이다보니 우리로선 마냥 기분좋게 볼 수만은 없기도 하죠..-_-;;
그 칼은 비공개로 보관되고 있다고 합니다.
암튼 조금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들어가봅니다..
들어가니 이런 거대한게 보이네요..
다른곳은 꽃들이 많이 떨어졌는데 쿠시다신사는 꽤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냥 풍경을 보기위해 들어왔기에 건물들 명칭은 모르겠네요..^^:
암튼 이곳엔 벚꽃들이 많이 남아있어 사진촬영하긴 좋았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다자이후텐만구에 갔을때는 비도 오고 날씨가 오락가락 했는데..
여기에 오니 쨍하니 좋더라구요..^^:
손 씻는 물이니 드시지는 마세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고 갔던..
여행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아쉽지만 이제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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