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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4

푸른 하늘과 바다에 빠지다. John D. Macarthur Beach State Park 정신없던 여정의 여행을 마치고 다시 미시건으로 돌아가는 날.. 하지만 플로리다에서 자동차로 이동하기엔 거리가 어마어마하다보니 하루만에 가지는 못하고, 일단 중간 기착지인 애틀란타까지 이동하는 일정이었습니다. 플로리다를 떠나기 전에 아쉬움을 달래려 근처에 있는 해변에 가기로 했어요.. 숙소인 팜비치 근처에 있는 에서 잠시 바다를 즐기기로 했죠.. 주차잘에 있는 트럭이 웬지 예뻐서..^^: 카약을 타는 사람은 주차장 근처에서 바로 바다로 들어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나뭇잎이 신기하더라구요.. 저는 처음보는 나무였는데, 굵은 나무가지에서 땅으로 뿌리 같은 것이 내려오는데 땅에 닿으면 아주 단단하게 박힌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콘크리트 바닥을 뚫을 정도로 말이죠..^^: 이 공원에는 저 나무들을 아주 많이 볼.. 2014. 3. 21.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 Universal's Islands of Adventure Universal Studios Florida를 보고 나오니 어느새 어둑어둑.. 숙소가 멀리 있어 시간도 많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온 김에 Universal's Islands of Adventure를 한번 둘러보고 오기로 했습니다. Universal's Islands of Adventure를 이동하기 위해 나오니 유니버셜 스튜디오 상징물엔 조명이 들어왔네요.. 낮에 본 느낌과 또 다릅니다^^ 이동하는 중간에는 하드락 카페나 NBA CITY 레스토랑 같은 것들도 있었습니다. Universal's Islands of Adventure에 입장하니 분위기가 좀 다르네요.. 이름대로 모험을 떠나는 분위기랄까요..^^: 건물들에 조명이 들어오니 더 예쁜거 같아요..ㅋㅋ 헐크라는 놀이기구가 있는데.. 아마 여기.. 2014. 3. 11.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 Universal Studios Florida 원래 계획은 디즈니월드를 다녀온 다음날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는 것이었으나.. 이런저런 일로 인해 이틀이 더 지나고 나서야 오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숙소는 더 멀어진 상황이었는데.. 뭐.. 당시엔 이게 최선의 선택이었어요..^^: 암튼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도착했어요! 웰컴이라는군요..ㅋㅋ 입장하기 전에 있던 각종 시설들.. 영화관이나 식음료 시설들이 있었습니다.. 날씨는 정말 good! 저희는 Universal Studios Florida를 향해 갑니다. 여기서 인증샷 하나 남기고..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는 2개의 테마파크가 있는데요. 와 2014. 3. 5.
2014년 스타벅스 무궁화 텀블러를 구입했습니다. 정확히 1년전에도 같은 내용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그때의 바람대로 다행히 2014년에도 스타벅스 무궁화 텀블러가 출시되었습니다^^ 관련포스트 (2013.3.1) 삼일절을 맞아 나온 스타벅스 한정판 무궁화 텀블러를 구입했습니다. 관련포스트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3월 1일은 삼일절이라는 국가기념일인 동시에 제 생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삼일절에 맞춰 나오는 스타벅스 무궁화 텀블러를 계속 모아볼까 생각중이에요..ㅎㅎ 암튼 생일이기도 하니 그냥 포장까지 부탁을 했습니다. 나를 위한 선물이랄까요..ㅋㅋ 2014년 스타벅스 무궁화 텀블러의 모습입니다. 그냥 멀리서 보면 벚꽃 텀블러랑 비슷한거 같지만.. 엄연히 무궁화가 그려져있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플라스틱 텀블러로만 출시되었습니다. 언젠가 벚꽃 .. 201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