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Life/'19 미국, 캐나다23 [캐나다] 더블트리 폴스뷰 바이 힐튼에서 바라본 풍경 이번에는 나이아가라에서 묵었던 더블트리 폴스뷰 바이 힐튼의 룸 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니 전체적으로 붉게 물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론 타워가 불에 달궈지는 모습 같네요 ㅎㅎ 확실히 외곽이라 모텔이나 저렴한 숙소 브랜드들이 많이 보입니다. 중심부 보다는 한가한 느낌이기도 하구요 제가 있던 방의 소개가 US폴스뷰 라고 써있었는데 어쨌든 나무에 가려지긴 해도 미국쪽 폭포가 보이긴 해요..^^: 최상층으로 가면 여기 보다는 더 잘보이긴 하겠네요 ㅋㅋ 그리고 슬슬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확실히 이 호텔 뷰에서 가장 눈에 띄는건 저 스카이론 타워네요 ㅋㅋ 망원으로 스카이론 타워도 쭉 땡겨보고..^^: 반대편도 담아보구요.. 그리고 이 호텔을 예약할때 불꽃놀이도 볼 수 있다고 막 자.. 2019. 12. 13.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무난했던 식당, 유키구니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잠시 숙소에 들어갔다가.. 이제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어린 조카도 있다보니 나가서 먹기가 쉽지 않겠더라구요. 그래서 어디서 포장해서 먹어야겠다 싶었는데.. 식당을 검색해보니 호텔 바로 건너편에 괜찮아 보이는 식당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하루 묵었던 더블트리 폴스뷰 바이 힐튼 바로 건너편에.. 유키구니 라는 일식당에 가서 포장해오기로 했어요. 식당에 분위기는 요렇습니다.. 보니까 우동이나 돈카츠, 덮밥, 초밥류 다양하게 팔고 있었네요. 그리고 이렇게 3가지를 포장해왔습니다. 확실히 미국, 캐나다는 음식양이 많아요 ㅋㅋ 이거는 돈카츠.. 나름 두툼한 돈가스가 2장 들어있고, 숙주 볶음 같은게 있었습니다. 가격은 CAD 17.5 (세금 제외) .. 2019. 12. 9. [캐나다] 언제봐도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 호텔에서 나와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호텔이 살짝 외곽에 있다보니 1마일 정도 걸어가야 했는데.. 확실히 주변이 좀 휑하더라구요..^^: 밤에는 절대 나가면 안되겠구나 싶었습니다. (나갈 생각도 뭐 없었지만..ㅋㅋ) 전망대도 또 담아보고.. 공원을 가로질러 가다보면.. 갑자기 또 번화가 같은 곳이 나오는데.. 여기는 놀이기구도 있고 각종 상점들과 호텔이 몰려 있더라구요. 쉐라톤 호텔 근처가 이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기서 자면 밤에도 시끌시끌할거 같은 느낌 ㅋㅋ 암튼 그렇게 내려가다 보면.. 이렇게 광장 같은 곳이 나오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꽤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바람이 세게 불면 물이 날아오더라구요 ㄷㄷ 왼쪽은 미국쪽 폭포, 오른쪽은 캐나다쪽 폭포라 생각하.. 2019. 12. 2.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호텔, 더블트리 폴스뷰 바이 힐튼 투숙기 와이너리에서 이제 나이아가라 폭포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작년에 왔을때는 나이아가라폭포와 가깝고 뷰도 정말 좋은 호텔이었지만.. 이번에는 여름이라 훨씬 비싸기도 하고, 그 비싼돈을 내고 싶어도 방이 없었어요..ㄷㄷ 그래서 일단은 적당한 가격의 호텔을 찾다보니 살짝 외곽으로.. 주변에 모텔이 많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가족룸 형식의 호텔은 결국 힐튼계열 호텔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면 작년에 갔던 아니면 중에 하나를 골랐어야 했는데.. 더블트리 폴스뷰 바이 힐튼 호텔이 가격도 적당해서 주저없이 선택했습니다. 대충 호텔은 요렇게 생겼구요.. 제 기억이 맞다면 주차비는 따로 안냈던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오히려 저렴한 호텔이 주차비나 여러 부대비용이 없는거 같네요 복도가 좀 무섭게 찍힌듯한? ㅋㅋ 문을 열고 바로 들어오.. 2019. 11. 28. [캐나다] 나이아가라 폴스 PELLER ESTATES WINERY 와이너리 여름에 미국에 있을때 며칠동안 캐나다에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작년에 국경을 한번 넘어봐서 그런지 뭔가 설레임은 덜했지만..ㅋㅋ 암튼 디트로이트에서 캐나다 윈저로 국경을 넘어갈때 건너게 되는..앰배서더 브릿지입니다. 딱봐도 뭔가 멋짐과는 거리가 멀고 오래된 다리라는 느낌이..^^: 바다 같지만 강입니다 ㅋㅋ 지루한 입국심사를 기다렸다가.. 저 푸른 들판의 캐나다로 넘어갑니다 ㅋㅋ 거의 5시간 정도 달려서 호텔에 가기전에 와이너리에 들르기로 했습니다. 작년에는 추울때 와서 포도가 잘 안보였는데,이번에는 여름이라 그런지 무성하게 잘 크고 있네요^^ 작년에 들렀던 PELLER ESTATES WINERY를 다시 찾았습니다.사실 새로운곳에 가는것도 좋지만..이곳이 와인 맛이 좋더라구요..^^: 작년에 올해의 온타리오.. 2019. 11. 24. 한국에도 제발 출시해주세요!! 미국에서 마신 하이네켄 라이트(Heineken Light) 한국 맥주가 싱겁고 맛 없다고들 하지만..미국 맥주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버드와이저나 밀러도 솔직히 크게 다르진 않죠..^^: 그래서 미국에서 처음 블루문을 마셨을때는 주로 그것만 마셨었는데,이제는 한국에도 출시가 되어서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ㅋㅋ 하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지만 아직도 한국에 출시 안된 맥주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하이네켄 라이트(Heineken Light)입니다.주말에 형이 퇴근하면 같이 데크에서 마시곤 했었죠 ㅋㅋ 특히 한창 더워지기 시작하던 7월에 마시니 정말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ㅋㅋ 하이네켄 라이트의 특징이라면 알콜도수가 3.3도, 열량 99칼로리로 일반 맥주보다 낮습니다. 즉, 일반 하이네켄에 비해 말그대로 가볍게 나온 맥주입니다.우리나라의 카스 라이트 같은거라 생각하시면 될.. 2019. 8. 29. 디트로이트 동물원 산책하기 나비들을 보고 나온 뒤 디트로이트 동물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근처에 특이한 모양의 건물이 있더라구요.The Polk Penguin Conservation Center라는 곳입니다. 건물 이름 그대로 귀여운 펭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때마침 사육사들이 먹이를 주고 있더라구요^^ 나름 남극의 모습을 잘 꾸며 놓은거 같았습니다 ㅎㅎ 지하층으로 가면 이렇게 헤엄치는 펭귄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지상에서는 뒤뚱대지만 물속에서는 아주 날쌥니다^^ 밖으로 나와서 가다보니 작은 굴에서 뭔가 있어서 발걸음을 멈췄는데.. 겁나 긴 수달이 튀어나와서 깜놀..;; 굴에서 나와서 유유히 물놀이 하러 갑니다 ㅋㅋ 날씨가 좋다못해 햇빛이 엄청 따가웠던 날이었네요..^^: 여유로워 보이던 낙타들... 2019. 8. 21. 디트로이트 동물원의 화려한 나비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거 같네요..^^:그동안 미국에 있다가 8월초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암튼 이번에 보여드릴곳은 바로 디트로이트 동물원!6월말 주말에 다녀왔었습니다.조카에게는 첫 동물원 구경이었네요 ㅎㅎ 디트로이트 동물원의 입장료는 18불인데,온라인으로 미리 구입하면 날짜에 따라 13불에도 구입 가능합니다.가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고 먼저 구입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https://detroitzoo.org/visit/pricing/ 들어와서 지도를 받고 봤는데..와.. 이거 규모가 장난아니다 싶었습니다. 출입구에는 역시나 기념품가게가 있구요.. 그리고 이렇게 기차역이 있는데, 위의 지도에서 보이듯이 워낙 넓다보니 맨 위까지 한번에 데려다 주는 기차를 탈 수 있습니다.한번 .. 2019. 8. 19. 물부족 국가를 후원하는 2019 스텔라 아르투아 한정판 전용잔(챌리스) 리뷰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를 잘 아실텐데요.2015년부터 한정판 전용을 구입하면 물부족 국가에 후원을 하는 행사를 해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핫딜 사이트를 보니 올해 나온 한정판 전용잔을 아마존에서 5.49불에 할인판매(원가 13불) 하길래 호기심에 바로 질렀습니다..^^:한국에 있었다면 배송 때문에 고민했을텐데 미국에 있다보니 걱정없이 샀네요 ㅎㅎ 한국 핫딜 사이트에도 정보가 올라와서 직구하신 분들 꽤 계실지도..^^:암튼 저처럼 구입하시고 배송 기다리시는 분들은 미리 한번 보세요 ㅎㅎ 멕시코, 페루, 탄자니아 버전이 나와서 세 종류 모두 구입했습니다.무게는 3.5파운드라고 되어 있네요. 유리잔인데 그 어떤 완충재 없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ㅋㅋㅋ미국은 택배가.. 2019. 6. 1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