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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시간의 등정끝에 떨리는 마음으로 백록담을 봤습니다만..

아.. 가을가뭄은 백록담도 피해가지를 못하더군요..ㅜ.ㅜ
어찌나 허무하던지.. 
정상에 왔다는 성취감은 있었지만.. 말라버린 백록담은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제 주위엔 안개가 너무껴서 백록담을 제대로 못봤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것보단 나은거 같네요..^^:




백록담에 물이 마르다니!



그래도 날씨가 좋으니 다행이었습니다..
구름위에 떠 있는 느낌이네요..^^;


정상에는 까마귀들이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점점 구름이 위로 올라오더라구요..



관음사 코스쪽으로 한번 가봤습니다..


이거 왠지 길이 끊긴거처럼 보이네요..^^:



관리실이 외롭게 지키고 있네요..



오후 2시쯤 되서 다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내려갈걸 생각하니 까마득..;;


역시 등산은 내려올때가 더 힘들더군요.. 다리가 후들거리고..
그러다 8km정도 놔두고 다리를 삐고..-_-;;
어떻게 내려왔는지도 모르겠네요..;;
그 좋았던 정상에서의 느낌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짜증게이지 폭발..;;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아직 약간 후유증이 있지만..
기회만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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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영천동 |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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