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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한 해의 마지막 날이자 첫 날에 근황 보고 올립니다^^

by ageratum 201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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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넘게 말 없이 자리를 비웠네요.. 죄송합니다..ㅜ.ㅜ

 

원래는 일본 여행기를 예약하고 갈까 하다가 그냥 자리를 비웠네요.. 어차피 관리를 못하는데 포스팅만 하면 그것도 좀 이상할거 같아서..^^:

 

포스팅 하는 지금, 한국은 새해를 맞이 했겠네요.. 저는 지금 미국에서 2012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형의 연말 휴가에 맞춰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여행을 다녀왔어요.

 

한국에는 1월 21일에 다시 돌아가는데,  그 전까지는 그냥 집안에 있어야 한다는 압박이..ㅋ

 

대신 그동안 블로그에 집중할 수는 있겠네요..^^

 

 

 

추운 미시건에서 따뜻한 플로리다까지 다녀오는게 이번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은 대충 이런 경로로 이동했고, 거리를 보니 약 3200마일이 나오네요..

 

실제 이동거리는 4000마일 정도 할 것 같습니다.. 약 6400km 정도 되겠네요..

 

그렇다보니 여행 일정의 절반을 도로에서 보냈습니다..ㅋ

 

참고로 이 여행은 제가 계획한게 아니라서 그냥 차타고 가다가 내려서 보라는데 보고 그랬던..^^;

 

5-6시간을 달려 1-2시간 구경하고 오기도 하고,

 

사람이 많아 힘들었지만 크리스마스를 디즈니월드에서 보내기도 하고..

 

미국의 땅끝마을이라 할 수 있는 키웨스트에도 잠시 다녀왔어요..

 

암튼 그동안 보지 못한 것들을 많이 보고 온 것 같네요..

 

이야기는 슬슬 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2012년 보내시느라 고생하셨고, 새로운 2013년 모든일 잘 풀리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제 블로그도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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