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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2 미국 플로리다

애틀란타에서의 짧은 하룻밤, Atlanta Marriott Marquis

by ageratum 201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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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을 하면서 느낀점은 미국이 정말 드럽게 넓다는거..-_-;;

플로리다에서 애틀란타까지 약 600마일의 거리를 신나게 달려왔습니다.

차에서만 거의 8시간 이상 보내다보니 어느새 밤이 되었네요..

아쉽게도 애틀란타에서는 하룻밤 자고 가는 경유지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오전에만 해도 덥고 습한 기후에서 푸른 바다를 보고 있었는데,

애틀란타는 가을날씨처럼 선선했습니다.

 

 

 

아무튼 저희가 묵게된 숙소는 Atlanta Marriott Marquis 였습니다.

 

 

 

트원룸이지만 침대 넓이를 생각하면 4명이 자도 충분할거 같네요..^^:

 

 

 

 

 

 

 

 

 

다른 호텔들과 비슷한 것들이 구비되어 있었네요..

 

 

 

그래도 매리어트라 조금은 고급스러운 느낌은 있었던거 같아요..^^:

 

 

 

 

 

 

 

 

 

룸에서 바라본 야경.. 그래도 대도시 다운 풍경이네요..ㅋㅋ

 

 

 

 

 

 

 

그냥 자기에는 아쉬워서 잠깐 밖에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호텔 내부가 정말 멋지더라구요..ㅋㅋ

 

 

 

 

 

 

 

어떻게 보면 눈이 좀 어질어질하기도 하고..^^:

 

막상 로비까지 내려와서 밖에 나가보려고 했는데,

바깥 분위기가 좀 이상해서 관두기로 했습니다..

미국의 밤은 무서워요..ㅜ.ㅜ

 

 

 

다음날 아침 일찍 다시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집이 있는 미시건까지는 약 700마일을 더 달려야 했거든요..;;

 

 

 

 

 

애틀란타의 풍경을 잠깐이나마 눈에 담아봅니다..

 

 

 

 

 

 

 

 

 

 

 

 

애틀란타에서 보낸 시간은 몇시간 밖에 되지 않지만..

뭐.. 언젠가 한번 와볼 기회가 있을거라 믿고..^^:

부지런히 미시건을 향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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