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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에서 나가사키 짬뽕을 먹은 후 데지마(出島)로 향했습니다.
나가사키에 오면 꼭 들르게 되는거 같네요^^:
사실 가족들이야 처음이니..ㅋㅋ
차이나타운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데지마 후문이 나옵니다.
그러고보니 후문으로 입장하는건 또 처음...ㅋㅋ
후문으로 들어온 탓에 예전 동선의 정반대가 되었습니다 ㅋㅋ
데지마 옛 모습을 축소해놓은 모습도 있고..
여기가 아마 옛 정문일텐데..
이곳도 옛날 모습처럼 실제로 바깥과 연결을 하려는거 같더라구요^^
그동안 공사를 진행중이던 곳이 모두 새롭게 개장했습니다.
그래서 딱 봐도 새것 느낌이 가득한 전시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번에 왔을때는 공사때문에 보기 안좋은게 많았는데,
이제는 완료되서 깔끔하고 좋네요^^
당시 여기에 살던 외국인들의 생활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모노 렌탈도 꽤 많이 하시더라구요.
가격은 꽤 나가는듯한..^^:
데지마를 둘러 본 후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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