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악세서리류 판매 업체중에 유명한 브랜드를 몇개 꼽으라면..
호르수벤누, 매틴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이번에는 매틴에서 나온 디럭스 카메라 레인커버 V2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도 저번 P&I에서 구입한거에요 ㅎㅎ
29000원이었는데.. 온라인에서 배송비 포함한 가격이랑 비슷해서 그냥 샀습니다
당시 매틴 부스에 몇가지 레인커버가 있었는데,
이게 제일 탄탄해 보여서 질렀네요..^^:
사용법은 박스에 다 그려져 있는대로 하면 되는데..
문제는 제가 사용중인 D800은 뷰파인더 캡이 이 그림처럼 사각형도 아니고 위로 분리는 방식도 아니라서..;;
뭐.. 그걸 알고도 그냥 샀습니다 ㅋㅋ
평소에는 그냥 비에 맞든 뭐하든 신경을 잘 안쓰니..
그거보다는 낫겠다 싶었으니까요..^^:
파우치 안에 제품이 들어있고..
펼치면 이렇게 됩니다. 생각보다는 크더라구요.
웬만한 DSLR은 다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D800에 씌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래쪽 지퍼를 열고 덮은후에..
렌즈 구멍에 맞춘 후 빨간색 고무줄로 사이즈를 맞춰서 벨크로를 붙입니다.
렌즈 후드를 장착하면 훨씬 더 비에 덜 맞겠죠? ^^:
그리고 투명한 비닐을 뒷면에 맞추면 됩니다.
위쪽 벨크로를 뜯으면 요렇게 되는데..
초반에 말씀드렸듯이 D800은 뷰파인더 캡이 사각형도 아니고 분리도 안되고..^^:
분리해서 딱 끼우면 좋긴 하겠네요 ㅎㅎ
암튼 이정도만 되도 충분히 비를 많이 막아줄거 같구요..
위에 천을 말아서 벨크로에 부착하면 요렇게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양쪽을 손을 넣어 작동시키면서 사용하면 됩니다.
렌즈쪽은 천이 여유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광각으로 할때와..
망원으로 할때도 커버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장착한건 표준 줌렌즈지만,
보니까 웬만한 망원렌즈도 다 사용 가능할 거 같았어요^^
저는 여행 중에 꼭 비를 한번씩 만나기 때문에
이번 북해도 여행때 가져갔지만..
비가 왔음에도 이 녀석을 사용 못했네요..ㅠㅠ
그 사연은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ㅋㅋ
아직 비오는 도중에 실사용은 못한셈이지만..
전체적인 마감은 정말 괜찮은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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