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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는 이 포스트와 연결된 내용이구요..
다음 링크된 포스트는 작년 12월에 입국했을때의 경험을 적은 내용이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1. 전자여권 만들기
미국 무비자 입국을 위해선 전자칩이 내장된 전자여권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기존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으신 분들도 무비자 입국을 하시려면 기존여권을 폐기하고 전자여권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때 기존 여권을 개인이 폐기 하시는것이 아니라 신청시 가져가셔야 합니다)
2008년 8월부터 발급되는 여권은 모두 전자여권입니다..
신청은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하시고, 발급은 해당 구청에 가시면 됩니다.
비용은 유효기간 10년짜리가 5만5천원입니다.
기간은 최대 일주일 정도인거 같더라구요..^^
2. ESTA에서 사전승인받기.
무비자 입국을 위해선 일단 인터넷에서 사전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제는 한국어 서비스가 되니 쉽게 입력하고 승인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별 문제가 없다면 입력완료후 바로 승인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문제가 있다고 해도 최대 72시간내에 답변이 나옵니다.)
암튼 승인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그 페이지에 PRINT버튼이 있는데,
그걸 누르고 승인되었다는 화면을 프린트 해서 소지하고 여행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지식인 등에서 보면 필요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 종이쪼가리 때문에 여행이 꼬일수도 있으니 그냥 프린트해서 소지하고 계세요..
저는 항공사 카운트에서 승인페이지를 요구 하기도 했고,
입국심사관도 보여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I-94W(초록색 종이)와 세관신고서 작성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하면 승무원들이 돌아다니며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나눠줍니다.
공통적으로 세관신고서(파란색종이)를 작성하셔야 하고..
무비자 입국을 하시는 분이면 I-94W(초록색종이)를 작성하시고, 비자가 있다면 I-94(흰색종이)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작성요령은 검색하면 다 나오다보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음식류가 있다면 11-A항목을 꼭 YES로 체크 하셔야 합니다.
왠만한 음식들은 다 통과되니 그냥 체크하시는게 좋습니다..^^
없다고 했다가 X-ray 검사 등으로 걸리게되면 통과 되는것이라고 해도 문제가 생깁니다.(벌금을 물리거나..)
물론 씨앗이나 소시지류, 고기류, 야채는 아예 안되구요..^^;
4. 입국심사 통과하기
암튼 시카고에 도착한 저는 작년의 경험에 따라..
어떻게 대답할지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작년엔 참 많이 물어보더라구요..ㅋㅋ
그래도 두번째라고 작년처럼 긴장은 안되군요..^^;
다만 맘에 걸리는게 왜 6개월만에 왔느냐와 7주동안이나 체류하냐였는데..
결론은 별거 안물어보고 통과였습니다..;;
너무나도 싱겁게..;;
왜 왔는지, 얼마나 있을건지, 직업이 뭔지, 형 직업이 뭔지 정도만 물어보더군요..
저번에는 음식 뭐 가지고 왔냐고도 물어보더니.. 그건 물어보지도 않고..
간단하게 끝낼수 있던 이유는, 입국심사관을 잘 만난거랑 두번째 입국이라 그랬던거 같습니다..
첫번째 들어왔을때 사고 안치고 잘 나가서 그런게 아닐까..^^;;;
암튼 걱정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또 중요한건 입국심사관 바라보고 얘기하고,
질문이 이해가 안되거나 확신이 안서면 다시 말해달라고 하세요..
결국 답답한건 그쪽이니..ㅋㅋ
다시 말해달라고 하면 최대한 쉽게 다시 물어봐줍니다..^^
그리고 답할때 물어본 내용에 대해서 간단한 단어로만 답하시면 됩니다.
괜히 말 길어지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테니까요..;;
그리고 이번에는 세관검사도 그냥 신고서만 받고 끝내더군요..^^:
이래저래 쉽게 통과했습니다..^^
암튼 그렇게 6개월만에 다시 미국에 들어왔습니다..
시카고는 독립기념일 주간이라 그런지 여러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도 많고.. 날씨는 약간 더운편이었습니다.. 그늘 들어가면 시원한..^^:
(겨울엔 숨쉬기도 힘들게 춥더구만!!!!)
이제부터 미국 생활을 포스팅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다음 링크된 포스트는 작년 12월에 입국했을때의 경험을 적은 내용이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1. 전자여권 만들기
미국 무비자 입국을 위해선 전자칩이 내장된 전자여권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기존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으신 분들도 무비자 입국을 하시려면 기존여권을 폐기하고 전자여권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때 기존 여권을 개인이 폐기 하시는것이 아니라 신청시 가져가셔야 합니다)
2008년 8월부터 발급되는 여권은 모두 전자여권입니다..
신청은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하시고, 발급은 해당 구청에 가시면 됩니다.
비용은 유효기간 10년짜리가 5만5천원입니다.
기간은 최대 일주일 정도인거 같더라구요..^^
2. ESTA에서 사전승인받기.
무비자 입국을 위해선 일단 인터넷에서 사전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제는 한국어 서비스가 되니 쉽게 입력하고 승인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별 문제가 없다면 입력완료후 바로 승인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문제가 있다고 해도 최대 72시간내에 답변이 나옵니다.)
암튼 승인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그 페이지에 PRINT버튼이 있는데,
그걸 누르고 승인되었다는 화면을 프린트 해서 소지하고 여행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바로 요 종이입니다.. 보기엔 참 허접하죠?^^:
지식인 등에서 보면 필요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 종이쪼가리 때문에 여행이 꼬일수도 있으니 그냥 프린트해서 소지하고 계세요..
저는 항공사 카운트에서 승인페이지를 요구 하기도 했고,
입국심사관도 보여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I-94W(초록색 종이)와 세관신고서 작성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하면 승무원들이 돌아다니며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나눠줍니다.
공통적으로 세관신고서(파란색종이)를 작성하셔야 하고..
무비자 입국을 하시는 분이면 I-94W(초록색종이)를 작성하시고, 비자가 있다면 I-94(흰색종이)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작성요령은 검색하면 다 나오다보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음식류가 있다면 11-A항목을 꼭 YES로 체크 하셔야 합니다.
왠만한 음식들은 다 통과되니 그냥 체크하시는게 좋습니다..^^
없다고 했다가 X-ray 검사 등으로 걸리게되면 통과 되는것이라고 해도 문제가 생깁니다.(벌금을 물리거나..)
물론 씨앗이나 소시지류, 고기류, 야채는 아예 안되구요..^^;
4. 입국심사 통과하기
암튼 시카고에 도착한 저는 작년의 경험에 따라..
어떻게 대답할지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작년엔 참 많이 물어보더라구요..ㅋㅋ
그래도 두번째라고 작년처럼 긴장은 안되군요..^^;
다만 맘에 걸리는게 왜 6개월만에 왔느냐와 7주동안이나 체류하냐였는데..
결론은 별거 안물어보고 통과였습니다..;;
너무나도 싱겁게..;;
왜 왔는지, 얼마나 있을건지, 직업이 뭔지, 형 직업이 뭔지 정도만 물어보더군요..
저번에는 음식 뭐 가지고 왔냐고도 물어보더니.. 그건 물어보지도 않고..
간단하게 끝낼수 있던 이유는, 입국심사관을 잘 만난거랑 두번째 입국이라 그랬던거 같습니다..
첫번째 들어왔을때 사고 안치고 잘 나가서 그런게 아닐까..^^;;;
암튼 걱정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또 중요한건 입국심사관 바라보고 얘기하고,
질문이 이해가 안되거나 확신이 안서면 다시 말해달라고 하세요..
결국 답답한건 그쪽이니..ㅋㅋ
다시 말해달라고 하면 최대한 쉽게 다시 물어봐줍니다..^^
그리고 답할때 물어본 내용에 대해서 간단한 단어로만 답하시면 됩니다.
괜히 말 길어지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테니까요..;;
그리고 이번에는 세관검사도 그냥 신고서만 받고 끝내더군요..^^:
이래저래 쉽게 통과했습니다..^^
암튼 그렇게 6개월만에 다시 미국에 들어왔습니다..
시카고는 독립기념일 주간이라 그런지 여러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도 많고.. 날씨는 약간 더운편이었습니다.. 그늘 들어가면 시원한..^^:
(겨울엔 숨쉬기도 힘들게 춥더구만!!!!)
이제부터 미국 생활을 포스팅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Tip!!
1. ESTA에서 사전승인 신청후 승인 페이지를 꼭 프린트해서 지참하세요.
2. 기내에서 I-94W와 세관신고서는 받자마자 작성하세요. 만약 기내에서 제대로 작성 못했다면 입국심사대 근처에 양식이 있습니다.
3. 입국심사관의 질문에 답할때는 단답으로 눈을 바라보며 당당히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4. 음식을 가져오셨다면 세관신고서에 음식이 있다고 체크하세요. 대부분 통과되지만, 없다고 했다고 걸리면 패널티를 받게 됩니다.
1. ESTA에서 사전승인 신청후 승인 페이지를 꼭 프린트해서 지참하세요.
2. 기내에서 I-94W와 세관신고서는 받자마자 작성하세요. 만약 기내에서 제대로 작성 못했다면 입국심사대 근처에 양식이 있습니다.
3. 입국심사관의 질문에 답할때는 단답으로 눈을 바라보며 당당히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4. 음식을 가져오셨다면 세관신고서에 음식이 있다고 체크하세요. 대부분 통과되지만, 없다고 했다고 걸리면 패널티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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