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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을때 나이아가라 폭포로 여행 갔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2009년에 미국에 갔을때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보긴 했지만 미국쪽이었거든요 ㅋㅋ

이번에는 캐나다쪽으로 갔어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오전에 진작 출발했어야 했지만..

이래저리 준비가 길어져서 점심식사도 하고 오후에 출발했습니다.

확실히 아기가 있으면 여행도 쉽지 않은거 같아요..^^:




캐나다 국경을 가기 위해 디트로이트쪽으로 갑니다.

사실 형네집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더라구요.. 30-40분 거리?




미국은 이렇게 낡고 제대로 수리 되지 않은 차들도 꽤 보이더라구요 ㅋㅋ

유리창을 비닐로 막아놨는데..

겨울에는 엄청 추울듯..ㄷㄷ




이제 캐나다 국경에 가까워집니다




저 출구로 나가면 미국으로 다시 돌아올수가 없어요..ㄷㄷ

그러니 실수로 나가면 안됩니다^^:




출구로 나가면 캐나다 국경으로 가는 앰배서더 브릿지가 보입니다.




그 전에 다리 통행료를 내야해요 ㅋㅋ




5 USD나 6.25 CAD를 내야합니다.


참고로 캐나다에서 USD를 받는 곳이 생각보단 많더라구요.

대신 거스름돈은 CAD로 줍니다.

환율도 좀 많이 손해보는거 같고..

그러니 웬만하면 신용카드 쓰세요 ㅋㅋ




이제 앰베서더 브릿지를 건너가는데..

트럭이 엄청 많았습니다.




이제 캐나다 윈저가 가까이 보이기 시작..




대학이 국경선에 있네요 ㅋㅋ




이제 입국심사를 받으면 되는데..

저희가 있는 줄이 오래 걸린다 싶더만..

역시나 이거저거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물론 입국심사를 영어가 되는 형이 다 하긴 했지만..^^:


참고로 이렇게 육로로 국경을 넘을때는 캐나다 eTA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비행기로 넘어갈때는 꼭 받아두셔야 해요.




그리고 이제 캐나다로 들어왔습니다.

런던이라고 영국에 온 거 아닙니다.. ㅋㅋ




캐나다로 들어오면 주의할 점..

미국와 달리 미터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속도, 거리가 마일에서 km로 바뀝니다 ㅋㅋ

그래서 저련 표지판도 있더라구요^^




끝이 안보이는 푸른 들판을 보며..




바람이 많은 곳인지 풍력 발전소도 많더라구요


아.. 참고로 제가 넘어온 국경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약 4시간 거리입니다.




한참을 가다보니 우회도로를 알려주길래 뭔가 했더니..




차들이 거의 가지 않고 그대로 서있더라구요..;;




알고보니 공사 때문에 차선이 줄어들어서 우회로를 안내해준것.

역시 구글맵 찬양해 ㅋㅋ





그렇게 또 들판을 계속 보다가..




그래도 날씨가 맑아지긴 했어요 ㅎㅎ




계속 쭉쭉쭉..




어느새 포도나무 같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와이너리가 정말 많습니다.

특히 아이스와인으로 유명하죠^^




나이아가라 폭포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웰컴!




여기서는 미국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ㅋㅋ




거의 저녁이 되어서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하고..

바로 호텔에 체크인하러 갔습니다.




  • 자동차 도로 표지판에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써있으니 좀 놀랍네요 ㅎㅎ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가봐요
    그런데 역시 캐나다와 미국 넓긴 넓군요
    사진만 봐도 쫙 지평선이 펼쳐져있고 도로들도 여유롭게 넓은 느낌이에요~

  • 슬_ 2018.06.15 13:34 신고

    와 이렇게 육로를 통해 가는 장면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왕래가 잦은 두 나라지만 마일, 미터 등 다른 점도 많군요.
    국경을 넘어가서 4시간을 달려야 나이아가라 폭포가 나오는군요.
    고생하셨어요^^ 다음 포스팅이 기대되네요.

  • 캐나다의 미터법은 한국과 같은건가요 한국사람한테 더 익숙하겠어요
    땅이 넓으니 모든 곳이 뻥뻥 뚫려있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하늘도 더 잘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