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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8 가을 일본 북큐슈

제주항공 새벽6시30분 후쿠오카행(7C1408) 이용기

by ageratum 2018.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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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휴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제주항공 카운터에 4시 조금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일단 셀프체크인을 먼저 하기로 했어요.




제주항공이 하루에 4번이나 후쿠오카를 가는군요 ㄷㄷ

암튼 제가 탈 6시30분 비행기를 선택하고..




여권 인식 시키고..




티켓이 조회가 됩니다. 확인 누르고..




저는 혼자니까 바로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원하는 좌석 선택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발권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바로 탑승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칠 짐이 없다면 바로 입국장으로 가면 되지만..

저는 부칠게 있어서 다시 카운터로..


참고로 4시에 카운터 오픈합니다.




짐을 부치고 나면 4번 입국장으로 갑니다.

이곳만 24시간 오픈이라 이 시간대엔 어쩔수가 없어요..^^:




그리고 제가 면세구역내에서 이동한 경로입니다 ㅋㅋㅋ


11번 게이트 근처에서 면세품을 받고, 다시 37번 게이트로 가야하는 머나먼여정..ㅠㅠ

이럴거면 차라리 탑승동으로 가는게 낫겠는데..;;


제가 가기 며칠전에 인천공항 홈페이지에서 확인했을때는 12번 게이트 배정 받고 그러길래 가까워서 괜찮겠구나 했지만..

역시 저는 그런 운은 없네요..^^:




면세품을 정리하고 37번 게이트로 가는데...

솔직히 중간에 뭔가 먹을거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파리바게트만 문을 열었는데 샌드위치도 겁나 비싸고 (7천원 ㄷㄷ)

간단한 빵은 또 없고 해서.. 아무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되돌아와서 스타벅스를 갔습니다..;;

제 기억으론 28번 게이트에서 29번으로 가는 길 사이에 있었던걸로..


암튼 저와 같은 비행기를 타시는 분들은 그냥 여기서 간단한 먹을거리를 구입하세요.





다시 37번 게이트에 도착해서..

구입한 커피와 빵으로 요기합니다 ㅋㅋ


쓸데없이 계속 돌아다녀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여유 안부리고 빨리 오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ㅋㅋ




커피 마시며 게이트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이날 만석이라 기내에 캐리어 수납이 어려울거 같다고 무료로 부쳐준다고 하더라구요.


기내용 캐리어 들고 타려던 분들에겐 완전 희소식이었죠 ㅋㅋ




자리가 좁긴해도 엄청 불편하거나 하진 않았어요 ㅋㅋ

제주항공 특성상 기내식은 제공되지 않았고..


새벽이라 그런건지 정시에 잘 출발했습니다^^


이제 4박 5일간의 일본 북큐슈 여행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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