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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저멀리 바다에서 해가 뜨고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일출 시간에 맞춰서 대기타고 있었어야 했는데..ㅠㅠ
이미 해가 많이 뜨긴 했지만 몇 장 담아보기로 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하루종일 아쉬워 했겠지만..
이제는 그렇지도 않네요 ㅋㅋ
날씨가 얼마나 좋은지 해가 너무 밝아서 눈이 너무 부시더라구요 ㅋㅋ
방에 햇빛이 한가득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식사 시간에 맞춰 가니..
각 테이블마다 세팅이 되어 있더라구요.
역시나 넓은 테이블에 저 혼자...ㅋㅋ
암튼 기본으로 이렇게 세팅되어 있고..
나머지는 뷔페식입니다.
샐러드 채소들..
낫또와 온천계란..
우엉조림, 우메보시 같은게 있고..
왼쪽은 김같은거 같았는데.. 정확히 모르겠네요..
그리고 밥과 미소국도 있구요..
요거트와 주스, 우유..
커피도 있고, 테이크 아웃 가능해요.
그렇게 가져온 아침식사..
기본 세팅 음식이 정갈하게 있어서 뷔페음식이 적어도 딱히 문제는 없더라구요.
그리고 아침에 어차피 많이 먹지도 못하고..^^:
아침식사도 플랜에 따라 다른거 같더라구요.
기본세팅 음식이 저와 다른 테이블도 보였습니다.
암튼 부담없이 즐기기에 괜찮았고..
아침식사만 굳이 따로 추가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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