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Life/'24 싱가포르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사테 바이 더 베이(Satay by the Bay)

by ageratum 2025. 2. 11.
반응형

클라우드 포레스트에서 나와 여기저기 좀 구경하다가

싱가포르에 오면 꼭 먹어보라고 하던 사테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보통 사테거리에 가서 먹는다고는 하지만 제 일정상 가기 좀 애매해서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안에 있는 사테 바이 더 베이에 가서 먹기로 했어요

 

 

쨍한 날씨 때문에 오전에 엄청나게 쏟아지던 비는 기억에서 사라졌습니다.

준비한 우산을 양산으로 사용했네요 ㅋㅋ

 

 

클라우드 포레스트를 지나 쭉 걸어가면 됩니다.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사테 바이 더 베이가 나옵니다.

 

 

제가 좀 애매한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더라구요

사테만 파는게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사테를 주문했습니다.

개당 0.9싱달이고 저는 15개를 주문했네요

4종류를 고를 수 있었던거 같은데 저는 그냥 다 소고기로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다른것도 그냥 섞을걸 싶은..

 

 

주문벨을 받고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맥주는 다른 술집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사테집에서 주류 음료를 판매하고 있지 않고 다른데서 구입해야 되더라구요

 

 

시원한 타이거 맥주 한잔 주문하고..

 

 

제 사테가 구워지는걸 구경하다가 받아왔습니다.

 

 

숯불향이 정말 가득했습니다.

 

 

생맥주와 꼬치구이 완벽하죠?

 

 

맛은 양념갈비와 비슷한 맛이었는데 조금만 덜 달았으면 좋았을거 같은 느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만족했어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