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슈퍼트리쇼를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많아 남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바로 스카이파크 전망대에 올라가서 일몰과 야경을 보기로 했습니다.

보통은 미리 티켓을 예매하는거 같은데
즉흥적인 결정이라 그냥 매표소에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전망대 오르는데 36싱달입니다.
비싼거 같지만..

위에 올라와서 풍경을 보니 비싸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저녁에는 여기서 슈퍼트리쇼를 하게 되구요

방금까지 구경하고 온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플라워 돔 (Flower Dome)
플로랄 판타지에서 나와 플라워 돔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그냥 산책하듯이 걸어가도 되긴 하는데 그냥 셔틀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습하고 더운 날씨를 견디기엔 좀 힘들었던..ㅋㅋ 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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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Cloud Forest)
플라워돔에서 나와 연결된 길을 따라 바로 클라우드 포레스트로 향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놀랐던게 폭포 때문에 그런지 바깥과는 다르게 한기가 확 오더라구요 에어컨과 폭포가 만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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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풍경을 보니 너무 좋았네요

저 멀리 배들도 보이구요

일몰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서 그런지 아직은 전망대가 여유 있었네요


며칠전까지 있던 f1 서킷을 내려다 보는 느낌도 색다르네요



두리안 같이 생긴 건물도 신기하고

며칠전에 베이비 몬스터 공연을 구경했던 공연장도 아직 보이구요
한창 철거하느라 바쁜 모습이네요
[싱가포르] 2024 F1 싱가포르GP 베이비몬스터 공연 직관했습니다
F1 싱가포르GP 스케줄을 보면 거의 쉴 새 없이 공연이 이어지는데싱가포르 도착해서 뒤늦게 스케줄을 확인하니 우리나라 K-POP 그룹이 메인무대에서 공연을 한다고 되어 있더라고요?그래서 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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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마천루들을 구경하기에도 좋았습니다.



투숙객들이 이용하는 수영장도 살짝 보이더라구요
저 수영장에서 인생샷 많이 남긴다는거 같았네요





전망대에는 가볍게 식음료를 파는 곳이 있어서

야경을 기다리며 가볍게 맥주 한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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