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기 #7 - 명품숍들이 즐비한 캔톤로드(Canton Road)의 야경

저번에는 침사추이의 번화가인 네이던 로드를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길을따라 명품숍들이 가득한 캔톤로드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사실 이 곳도 엄청난 번화가입니다..ㅋㅋ

아무래도 새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분위기가 좀 다른거 같네요..^^

캔톤로드를 따라 거대 쇼핑센터인 하버시티(Harbour City)가 있습니다.
그 크기는 마지막에 지도로 보여드리도록 하지요..^^

암튼 그 거대한 하버시티 1층에는 각종 명품숍들이 입점해있습니다..
화려한 명품숍들을 보는것 만으로도 즐거워지는 것 같네요..^^
(사실 돈 없는 현실을 탓하는..ㅜ.ㅜ)

뭐 사진만 보시면 어떤 매장인지 아실테니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지요.. ^^

하버시티 맞은편에 있는 면세점인데요..
제가 느끼기엔 면세점이 저렴하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홍콩이 면세지역이다보니 그냥 매장에서 구입하는게 더 저렴할지도..^^

까르띠에 시계는 언제 한번 차보려나..-_-;;ㅋ

명품숍들의 간판이나 건물들이 화려하기 때문에 야경 찍는 맛도 납니다..^^
뭐 어차피 구입하기 힘든 것들이라 안타깝지만..ㅋㅋ

사실 여기는 캔톤로드는 아니지만.. 호텔로 가는 길에 본 건물입니다..
호랑이 해라고 호랑이가 나오더라는..^^

명품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캔톤로드에 한번 가보세요..
눈이 즐거우실 겁니다..
총알이 충분하신 분은 하나 지르실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기도 합니다..^^ㅋㅋ

가운데 빨간선이 캔톤로드입니다..
이 좌우로 명품숍들이 계속 이어져 있구요..
왼쪽이 다 하버시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거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