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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09 여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유명화가들의 작품들..

by ageratum 201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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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마지막입니다..
미술관이니 유명화가들의 작품이 없을리가 없겠죠?^^
그래서 이번엔 유명화가들의 회화작품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나름 작품들에 대해 검색해보고 코멘트를 달았는데요..
혹시나 부정확한 것이 있거나 아시는 것이 있으면 답글 달아주세요..^^

이건 딱 봐도 뭔지 대충 감이 오죠?^^
소크라테스가 도망 가는 대신 옥중에서 독배를 마시는 장면을 그림으로 그린..
자크 루이 다비드의 '소크라테스의 죽음' 입니다.
그나저나 소크라테스의 몸매가 70대의 몸이 아닌데 말이죠.. 몸짱이군요..ㅋㅋ

니콜라스 푸생의 '사비나 여인들의 납치' 라는 작품입니다..
초기 로마가 여자들이 부족해서 사비나에서 여자들을 구하려고 했다네요..
그래서 로마인들은 축제에 사비나인들을 초대한 후,
갑자기 무기를 들고 여자들을 납치해 가는 상황을 그린 그림이라고 합니다..
그림에서 상황이 너무 잘 나타나 있는거 같네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는..
토머스 로렌스 경의 The Calmady Children이라는 작품입니다.
어쩜 이렇게 천사처럼 잘 그려냈는지 모르겠네요..^^

서양 아이들은 실제로도 정말 천사처럼 예쁜아이들이 많더라구요..
미국에서 실제로 보고 놀랐던 경우가 많았죠..
그런데 그 아이들이 크면 엄마처럼 덩치가 커진다는게 믿기지 않았어요..ㅜ.ㅜ

전시관은 이런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마음 같아선 하나씩 다 촬영해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눈에 익은 작품들만 주로 촬영했어요..^^

아.. 이 작품은 유명한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미술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로지에 반 데 웨이덴(Roiger Van der Weyden)의 작품을 작게 만들어 붙인 것 같더라구요..
15개의 작품이 원래는 큰데 이렇게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것 같았습니다..
대충 내용은 예수의 탄생과 죽음, 부활 그런것 같네요.. 

 빈센트 반 고흐의 '삼나무가 있는 보리밭' 이라는 작품입니다..
고흐의 작품을 MoMA에 이어 또 보는군요..^^

당시에는 꽤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이것들 밖에 없네요..
제가 보여드린 건 전시된 내용의 5%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유명화가들의 작품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말이죠..ㅜ.ㅜ
하지만 회화작품들만 봐도 몇시간 걸릴것 같았으니 어쩔수 없었죠..ㅋㅋ

이것을 끝으로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을 나왔습니다..
이제는 뉴욕을 떠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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