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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1 오사카, 교토, 나라

[오사카] 아쉬움을 뒤로 한채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by ageratum 201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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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ㅜ.ㅜ
호텔에서 짐을 찾은 후 OCAT으로 향했습니다..
호텔 바로 옆 건물이라 정말 편하긴 하더라구요..ㅋㅋ

원래 계획대로라면 미리 표를 사두고 남는 시간에 OCAT을 둘러볼까 했는데..
어떻게 출발시간이랑 딱 맞춰서 갔더라구요..;;
그래서 표를 사려면 시간이 걸리니까 안되겠다 싶었는데..
너무나도 친절한 기사아저씨는 저희 짐을 지체없이 바로 실어주시고..;;
옆에 다른 아저씨는 표사는 자판기를 안내해 준 덕분에 표도 바로 사고..

아주 순식간에 모든 일이 다 끝나버렸죠..(사실.. 이러면 좋아해야 되는데..;;)

암튼.. 이런 얘기를 하는건..
정말 순식간에 모든 일이 지나버려서..

'사진이 없어요!!'

표를 어떻게 구입하고 어디서 타고 이런걸 보여드리고 싶은데..
두 아저씨가 모든 걸 순식간에 다 해주셔서.. 사진으로는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그래서 포스트 마지막에 OCAT 홈페이지의 내용을 토대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간사이국제공항까지 가는 리무진 버스에 탔습니다..
이제 정말 떠나는구나..ㅜ.ㅜ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OCAT입니다..



OCAT을 떠나 바로 고속도로를 타고 간사이공항으로 향합니다..





바다를 보며 간다는게 좋더라구요..
사실.. 뭐 대단한게 볼 건 없었지만..;;



아마존 물류센터인듯..





공업지대도 볼 수 있구요..





간사이공항까지는 약 45분정도 걸리는데요..
이 긴 다리만 건너면 바로 공항입니다..



이렇게 보니 엄청 기네요..^^;



이제 곧 공항에 도착합니다.. 아쉬움이 가득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OCAT에서 공항가는 방법을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출처 : OCAT홈페이지(http://www.ocat.co.jp/bus_top.html)

OCAT 2층이 버스터미널, 그곳에서 5번 탑승장에서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탑승장 바로 앞에 자동판매기가 있으므로, 1000엔짜리 버스표를 구입하시면 되구요..

왕복은 1800엔(14일유효)이므로 공항에서 미리 구입하시면 도움이 되겠죠?
참고로 간사이국제공항에서 OCAT으로 오는 리무진버스는 11번 탑승장에서 타시면 됩니다.

출발시각은 왼쪽 시간표를 보시면 됩니다..
오른쪽은 OCAT에서 오사카공항, 즉, 국내선전용인 오사카 이타미공항으로 가는 시간표으므로 착오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OCAT에서 간사이국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버스에 대해 요약하자면..

운임 : 편도 1000엔, 왕복 1800엔
탑승장소 : OCAT 2층 5번 탑승장
출발시각 : 첫차 오전 5:40 / 막차 21:10 / 매시 10,40분

OCAT에서 도시간 고속버스도 많이 운행하므로, 여행에 참고하세요..
아래 OCAT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ocat.co.jp/bus_to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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