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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내식2

아시아나 나고야행 OZ122편 기내식, 마티나 라운지 동편 보통은 일본 갈 때는 LCC를 많이 탔었는데최근 딜레이도 잦고 안전 문제도 좀 걱정돼서 앞으로는 비싸더라도 FSC를 타야겠다 싶더라고요게다가 첫날 일정이 나고야에서 바로 게로로 이동을 해야 돼서 딜레이가 있으면 정말 안 되는 상황이라8시 15분 출발로 시간대도 좋은 아시아나로만 알아봤었네요.처음 알아볼 때는 왕복 39만원으로 LCC보다 10만 원 정도 비쌌었는데여행 확정 짓고 예약하려고 하니 운 좋게 30만원에 나와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도착해서 바로 셀프 드롭으로 수하물 부치고 면세구역으로 들어갔습니다.  마티나 라운지 동편이 아침 7시 오픈이라 어쩌다 보니 오픈런을 하게 되었네요  예전에 저녁 비행기로 홍콩 갈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었는데아침에 오니 여유 있고 좋더라고요  아침이지만 라운지.. 2024. 6. 10.
[홍콩] 아시아나 OZ745 기내식, 엑스트라 레그룸, 마니타 라운지 동편 올해 소진되는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많아서 소비할 곳을 찾다가 2월 초에 어머니와 함께 홍콩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평소에는 새벽, 아침 비행기로 갔는데 이번에는 퇴근 후에 밤 비행기로 갔어요 생각해 보니 오랜만에 아시아나 타는 거 같네요 어머니를 모시고 가는거라 조금이라도 편하게 엑스트라 레그룸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엑스트라 레그룸을 구입하면 수하물에 골드태그 붙여준다는 걸 봐서 구입한 것도 있는데 물어보니 그 서비스는 없어졌다고 하네요. 온라인 구매하면 5% 할인이라 좌석당 28000원이었는데 2024년 2월 21일부터 1만 원씩 오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런드리고의 무료 외투보관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아시아나 카운터 근처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가면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참고로 5.. 2024.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