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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5

가성비 좋은 로지텍 무선키보드 K270 리뷰 그동안 계속 유선키보드를 사용하다가.. 무선키보드로 바꾸기로 마음을 먹고 어떤 제품을 구입할까 고민을 했어요. 물론 블루투스 키보드인 K480을 사용할까 했지만.. 테스크탑에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작기도 하고 오른쪽에 번호키 패드도 없고해서..^^: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난게.. 작년에 교체한 로지텍 퍼포먼스 MX 마우스의 리시버가 로지텍 Unifying을 채용한 것이라 같은 리시버를 그대로 같이 사용하면 되겠더라구요.. (덕분에 USB 포트를 하나 절약!) 그래서 로지텍 무선키보드 중에 뭘 구입할까 하다가.. 고가 제품 보다는 그냥 가성비가 제일 좋은 K270을 구입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관련포스트 편리한 멀티페어링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K480 리뷰 로지텍 퍼포먼스 MX 마우스 개봉기 가격은 택배비 .. 2017. 3. 10.
[일본/후쿠오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은 나미하노유(波葉の湯) 이제 하카타항 근처에 온 이유인 나미하노유(波葉の湯)로 향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카타 포트타워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이 입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들어가면 바로 신발을 보관합니다. 신발보관을 위해선 100엔이 필요합니다. 물론 찾을때 돌려줘요..^^: 암튼 이 열쇠는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ㅋㅋ 그리고 카운터에 가서 타올을 받으면 되는데.. 판매하는 150엔짜리 타올과 빌려주는 200엔짜리 타올이 있는데, 제가 듣기로 150엔짜리 타올은 작다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200엔짜리로 선택했습니다. 200엔짜리는 일반 수건과 바디 타올을 줍니다. 그리고 다른분들 후기 보니까 150엔짜리를 빌려주는 걸로 생각하시는데, 150엔짜리는 판매하는 것이니 잘 사용하고 가져오셔도 됩니다! 판매(販売)라고.. 2017. 3. 9.
[일본/후쿠오카] 하카타항을 한눈에.. 하카타 포트 타워 점심을 해결한 후 하카타항 쪽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항구에서 뭘 한 건 아니었고..^^: 이번 여행에서 온천의 제대로 된 맛을 본 터라..ㅋㅋ 출국 전에 나미하노유 온천에 가기 위함이었어요^^ 이 날 유일하게 푸른 하늘을 보던 순간이었습니다^^: 온천을 하고 나온 이후부터는 계속 흐리고 비도 슬슬 내리고 했거든요..ㅠㅠ 암튼 나미하노유에 가기 전에 바로 옆에 있는 포트타워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써있는 것 처럼 무료 입장이에요^^ 포트 타워의 캐릭터 포트군이군요^^ 1층에는 하카타항 홍보관과 박물관이 있어서 하카타 항에서 교역이 되는 상품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재밌는 것들이 있는 않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나름 키즈존도 있었어요. 1층 박물관은 16시 40분까지, 포트 타워는 21시 40분까.. 2017. 3. 7.
[일본/후쿠오카] 가성비 좋은 다이치노 우동(大地のうどん) 평일정식 다시 하카타역으로 돌아와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심은 미리 찾아둔 우동집에 가보기로 했어요. 하카타역 건너편의 선플라자 스타벅스에 오면.. 바로 옆에 이런 지하도가 보입니다. 어디로 가셔야 할지 감이 오시죠? ^^: 딱 봐도 식당가의 느낌이 나는 곳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나름 종류별 식당이 입점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다이치노 우동(大地のうどん)을 찾아갑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좀 있더라구요.. 참고로 가게 밖에 있는 그림으로 어떤 메뉴인지를 파악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판기에서 식권을 뽑아야 하는데 일어로만 써있거든요..ㅠㅠ 여기는 고보텐(우엉튀김) 우동이 대표메뉴라는 이야기를 듣고 왔는데, 보니까 평일정식 이라는게 있더라구요.. 630엔에.. 2017. 3. 3.
[일본/후쿠오카] 잠시 쉬어가기 좋았던 마누커피 (Manu Coffee) 4박 5일간의 여행, 그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이 날은 사실 특별한 일정이 있지는 않았어요.. 쇼핑하지 못했던거 하고, 후쿠오카 항구 근처의 온천에 가는 정도의 일정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나와서.. 누나가 부탁한 꼼데가르송 가디건을 사러갔어요. 사실 전날 텐진에 있는 백화점에 갔더니 가디건이 매진이어서 구하지 못한 탓에..ㅠㅠ 지도로 검색하고 기온역 근처의 매장에 가봤는데.. 매장이 11시에 오픈..... 게다가 이미 누군가가 줄을 서고 있더라구요..;; 아니.. 이게 이렇게 인기가 있는 옷인가?? 암튼 시간이 40분 이상 남았고... 비도 꽤 오는 상황이라 솔직히 좀 짜증나서 ㅋㅋㅋㅋ 그냥 관두고 가려는데.. 바로 근처에 마누커피 라는 카페가 보이더라구요.. 짜증을 삼키.. 2017. 3. 2.
어느새 다섯번째.. 2017 스타벅스 삼일절 무궁화 텀블러 삼일절인 오늘.. 3월 1일은 바로 제 생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간 곳은 바로.. 스타벅스! 오픈 시간에 맞춰 간 이유는.. 2013년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무궁화 텀블러를 구입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삼일절에 맞춰서 출시되는 제품이라.. 제 스스로에게 선물한다 생각하고 매년 모으고 있어요^^ 올해 출시된 제품의 특징은 차가운 음료를 넣으면 무궁화 꽃잎이 진해지는 시온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온 김에 커피 한 잔과 크로아상을 즐겨주고.. 좋은 음악을 들으며 창 밖 풍경을 보며 멍 때리는 걸 좋아합니다 ^^: 그리고 집에 와서 풀어보도록 하죠^^ 나를 위한 선물이니 나름 선물포장도..ㅋㅋ 2017년 스타벅스 무궁화 텀블러 입니다! 이번에는 사실 디자인적인 면에선 큰 변화가 없어 보였는데 .. 2017.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