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Life1284 설레는 4년만의 해외여행, 인천공항 풍경 코로나 이후 4년만에 해외여행을 떠났습니다. 사실 새로운 곳을 갈까 싶었는데 좀 급하게 가는거라 익숙한 일본 간사이 지역으로 결정했어요 7시 40분 비행기라 도심공항 리무진 첫차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4년만에 가보니 분위기가 바뀌었더라구요 발권기는 그대로인거 같기도 하고.. 기억이.. 리무진 시간표는 요렇게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저는 4시 15분 차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보통 1터미널까지 70분 정도 걸린다고 하지만 새벽이라 50분만에 도착 오랜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설레기 시작합니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24시간 운영하는 3번 게이트만 열려있구요 사실 카운터가 6시에 열릴거 같아서 바로 들어가려고 기내용 캐리어를 가지고 왔는데 5시 좀 넘으니까 열리더라구요 그래서 편하게 짐을 부쳤습니.. 2023. 5. 3. 유효기간 지난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재발급 방법 예전에 시티 프리미어마일 카드 바우처로 받은 롯데면세점 선불카드가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을 못 가다 보니 유효기간이 다 지났더라고요 ㅠㅠ 이렇게 몇십만원 그냥 날리나 했는데 알아보니 연장 재발급이 된다는 사실! 그래서 이번에 연장 재발급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롯데백화점에 있는 롯데금융센터를 찾아갑니다 저는 롯데 강남점에 있는 곳에 갔어요 롯데카드 담당자에게 유효기간 지난 면세점 선불카드에 대해 얘기하면 작성 지를 하나 주는데 간단하게 이름과 연락처, 주소만 적으면 됩니다 그리고 가지고 있던 유효기간 지난 면세점 카드만 주면 끝! 그러면 담당자분이 이렇게 유효기간 지난 카드를 복사해서 주는데 새 카드를 받을 때까지 보관해야 합니다 담당자분 말씀으로는 3주~한 달이 걸릴 거라고 했는데.. 3.. 2023. 4. 19. 지금 간사이 공항에서 할게 없습니다! - 간사이 공항 면세점, 식음료 정보 일본 간사이 지역 여행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저처럼 정보가 없거나, 예전 정보만 알고 가시는 분들이 계실 거 같아서 여행의 마지막을 먼저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공항에 2시간 전에 도착할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생각보다 일정이 빨리 마무리가 되서 3시간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제 블로그도 다시 시작하니까 간사이 공항에 뭐 있나 봐야지 하는 생각도 있긴 했어요 일단 3시간 전이라 진에어 카운터는 매우 한산.. 바로 짐 부치고.. 국제선 카운터는 공항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항 2층에 있는 식당가 이 식당가에는 맥도널드 빼고 다 같이 붙어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건 국내선 출발 구역 안에 있는 매장들입니다. 바로 이렇게 되어 있고 맥도널드를 제외한 우동집, 돈카츠집 등이 있습니다 식당가 입구.. 2023. 4. 17. 팬더믹 이후 첫 해외여행 준비 -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발급하기 해외여행 필수 서류라 할 수 있는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발급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정부24에서 증명서를 발급 받아 보기로 했습니다. 1. 정부 24 메인 화면 하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 선택 2. 발급 선택 3. 로그인 4. 영문 선택, 여권 정보 체크, 주소 검색 누르면 영문주소로 자동 변환되어 입력됩니다 5. 문서 출력 6. 인쇄 선택 7. 인쇄 화면에서 PDF로 저장 선택하여 저장합니다. 저처럼 일본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비지트재팬웹(VJW)에 이 PDF 파일을 등록하면 되고, 혹시 모르니 바로 종이 출력도 해놓습니다. 간단하게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발급 완료! 2023. 4. 3. [미국] 정말 맛있었던 수제버거집, 포드 개러지(Ford's Garage)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먹은 햄버거 중에 가장 맛있었던곳이 어디냐고 한다면.. 바로 이번에 보여드리는 곳.. 포드 개러지(Ford's Garage)입니다! 나름 동부에 몇 개의 지점이 있는거 같은데,제가 갔던곳은 포드 본사인 미시건주 디어본 근처에 있는 지점에 갔어요. 벨 섬 공원에 갔다가 집에 가는길에 들렀습니다^^ 앞에 모델T가 전시되어 있네요 ㅎㅎ 이름처럼 내부도 포드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포드 기념품들도 판매중이네요..^^ 손수건부터가 컨셉 제대로입니다 ㅋㅋ자동차 고칠때 쓰는 기름 닦는 수건 같이 생겼더라구요 ㅎㅎ 각종 소스들.. 메뉴판을 봅시다~ 스프와 샐러드.. 각종 버거류.. 사진만 봐도 엄청 맛나겠죠? ㅋㅋ 저는 포드 시그니처로 선택!추가 비용을 내면 패티 고기 종류를 바꿀수도 있습니다. 맥주.. 2020. 1. 22. [미국] 솔직히 볼건 별로.. 벨 섬 아쿠아리움(isle Belle Isle Aquarium) 벨 섬 공원을 산책하고 그냥 떠나기에는 아쉬워서.. 구글맵을 보니 떡하니 아쿠아리움이 있더라구요. 무료에다가 평도 좋아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거리가 꽤 있어서 차로 이동을 해야해요..^^: 떡하니 아쿠아리움이라고 써있는 벨 섬 아쿠아리움.. 생각보다 사람들도 많이 들락날락 하더라구요. 바로 옆에는 식물원인거 같고.. 작은 수족관에 물고기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아쿠아리움의 규모가 아니에요..ㅋㅋ 그냥 부자가 개인적으로 관상하려고 만든 수족관 느낌? ㅋㅋ 심해 물고기는 물이 차갑게 유지되어야 하다보니 이렇게 성에가 끼어있기도 하고.. 여기가 에어컨이 전혀 없고 선풍이 몇대만 있다보니.. 온도가 높아서 더 그런거 같네요..^^: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보고 있었습니다.. 2020. 1. 16. [미국] 미국과 캐나다 국경선에 있는 섬, 벨 섬 공원 (Belle isle park)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 얼마 남지 않았던 7월말.. 주말에 뭘 할까하다가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국경 사이에 있는 벨 섬 공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디트로이트는 좀 무서운 도시 망한 도시의 이미지가 강한데, 그나마 최근에는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오는길에 보니 새로운 집들도 많이 보이고 예전에 비하면 분위기가 많이 좋아진거 같았네요 ㅎㅎ 암튼 도시 분위기야 어떻든간에.. 벨 섬 공원의 분위기는 정말 평화 그자체였습니다. 그리고 공원이 정말 겁나 넓더라구요..^^: 강가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구요.. 유유자적하게 낚시대 던져두고 앉아 있는 모습이 여유 그자체였네요 벨 섬으로 들어오는 다리.. GM 본사인 르네상스 센터도 바로 보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다리가 캐나다로 넘어.. 2020. 1. 14. 미국 스타벅스에 피지오가 없는 대신 있는 이것, 리프레셔(Refreshers) 평소 스타벅스에서 주로 마시는 음료중에 하나가 바로 '쿨라임 피지오'인데요.. 아쉽게도 미국에서는 피지오를 판매 안하는 대신에..캔으로 된 리프레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리프레셔 VIA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한번 마셔봐야지 하다가..아마존 프라임 데이때 싸게 판매하길래 한번 구입을 해봤었네요..^^: 아마존 프라임이라 무료배송이었고, 평소 가격은 12개들이에 약 20불인데,프라임 데이때는 13불 정도.. 개당 약 1불정도였네요^^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세 종류가 있더라구요.블랙체리 라임에이드, 피치 패션후르츠,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요렇게 세 종류입니다. 코코넛워터 베이스에 과즙이 25% 들어있고.. 리프레셔라 기본적으로 카페인도 다 들어있습니다.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는 이렇구요.. 색상은 딸.. 2020. 1. 9. [캐나다] 토론토의 대표명소, CN타워 야구를 보고 나와서 로저스센터 바로 옆에 있는 CN타워에 가보기로 했습니다.토론토에 처음 왔는데 대표명소를 안가볼수 없겠죠? ㅋㅋ 이 사진은 사실 야구보러 가는 길에 찍었던..^^:그 이후에 CN타워를 밖에서 찍은 사진이 없더라구요 ㅋㅋ 암튼 말씀드렸듯이 야구보고 바로 CN타워 매표소로 향했습니다. 매표소에 줄을 서는데 여기는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금방 올라가겠네? 싶었지만.. 티켓은 몇 종류 있는데, 저는 기본 입장료를 구입했습니다.가격은 CAD 38.. 거의 3만원이네요..ㄷㄷ 매표소에 사람이 적어서 금방 올라가겠다 했지만..안에 들어가니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뭐.. 토론토를 대표하는 관광지니까 이해는 됐습니다..ㅋㅋ 한참을 기다려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토론토 시내를.. 2020. 1. 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