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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Life

가성비 좋은 로지텍 무선키보드 K270 리뷰

by ageratum 2017.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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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계속 유선키보드를 사용하다가..

무선키보드로 바꾸기로 마음을 먹고 어떤 제품을 구입할까 고민을 했어요.

 

물론 블루투스 키보드인 K480을 사용할까 했지만..

테스크탑에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작기도 하고 오른쪽에 번호키 패드도 없고해서..^^: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난게..

작년에 교체한 로지텍 퍼포먼스 MX 마우스의 리시버가

로지텍 Unifying을 채용한 것이라 같은 리시버를 그대로 같이 사용하면 되겠더라구요..

(덕분에 USB 포트를 하나 절약!)

 

그래서 로지텍 무선키보드 중에 뭘 구입할까 하다가..

고가 제품 보다는 그냥 가성비가 제일 좋은 K270을 구입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가격은 택배비 포함 24000원 정도였어요.

 

 

 

특별한 내용은 없고 배터리 수명이 2년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 보다 살짝 슬림한 느낌이었어요.

 

 

 

아래에 Unifying 나노 리시버가 있습니다.

하지만 마우스 리시버와 같이 사용하면 되니 요 녀석은 필요가 없죠..^^:

 

 

 

뒷면을 보시면..

 

 

 

화살표 종이를 빼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AAA 배터리 2개가 들어갑니다.

스펙상으로는 2년동안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리시버는 요기에 끼워서 보관하면 됩니다.

 

 

 

주황색의 로지텍 Unifying 마크가 보입니다.

덕분에 마우스와 같은 리시버로 사용 할 수 있었어요. 

 

 

 

 

오른쪽 상단의 스위치를 ON에 두고

Unifyng 설정에 들어가 간단하게 등록만 하면 바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설정에 들어가면 상단의 기능키에 대한 세부 설정도 가능합니다.

기능키가 있는 키보드는 처음 써보는데 정말 편하네요^^

 

Enter키가 작아서 처음에 조금 불편했는데 지금은 적응해서 괜찮네요^^

키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무튼 가성비를 생각하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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