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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Life

버거킹 신메뉴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먹어봤습니다!

by ageratum 2017.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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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출근을 안했었어요 ㅋㅋ

다행히 별 문제 아니라는 말에 안심을 하고..^^:

근처 버거킹을 지나고 있었는데..




버거킹 행사 제품이 눈에 딱 보이더라구요 ㅋㅋ




사실 처음에는 와퍼 3천원 행사만 보고 왔는데..^^:

신메뉴인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도 같이 행사를 하고 있어서..

블로거 정신으로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단품 구매시 세트 업그레이드 행사를 9월 17일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솔직히 말하면.. 퍽퍽살 극혐하는 저에겐 큰 도전이었죠 ㅋㅋ




음료는 환타로 바꾸고 2백원 추가해서 라지로 바꿨어요..^^:

그래서 총 4,700원입니다 ㅋㅋ




버거 크기는 와퍼 정도 되더라구요.

버거킹치고 저렴한 편이라 와퍼주니어 사이즈인가 싶었는데.. 




그나저나 매번 버거킹 올때마다 느끼는건데..

세트에 감자튀김이 너무 적은거 아니냐며..ㅠㅠ




암튼 중요한건 감튀가 아니니..ㅋㅋ


포장을 열어보니 말씀드렸던거처럼 와퍼 사이즈랑 비슷했어요.




치킨 패티도 두툼하고 채소도 잘 들어있었습니다.


아쉽게 토마토 같은것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메뉴판을 다시 보니..

BLT 뉴올리언스 버거가 따로 있더라구요??


BLT 뉴올리언스 버거 세트가 6,700원인데..

저 안에 BLT가 제대로만 들어간다면 나름 가성비 좋은 버거가 될거 같았습니다^^




미리 말씀드렸지만 퍽퍽살을 극혐하는 저로서는... 솔직히 패티가 아쉽긴 했지만..ㅋㅋ

그래도 양념맛도 괜찮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행사가로 먹어서 더 만족을 하게 된건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행사 끝나기 전에 한번 가서 꼭 드셔보세요^^

행사 이후에는 좀 더 비싸더라도 BLT로 드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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