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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에.. 말씀 드리자면.. 6월 27일에 미국으로 떠납니다.
제 예전에 포스팅 한것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국에 있는 형에게 가는 것이죠..^^:
한국에는 8월 17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뭐 거창하게 여행을 다니거나 할 것 같지는 않구요.. 가끔 MLB 보러 갈거 같네요..ㅋㅋ
아.. 꿈의 무대를 이제 볼 수 있는겁니다요..ㅜ.ㅜ
서론이 길었네요.. 시작하겠습니다..^^
1.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 예약!
제 일정은 일본 항공을 타고 인천->나리타->시카고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뭐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타면 직항도 있었겠지만..
저는 제일 저렴한 걸 찾았거든요..^^: 그 중에 걸려든것이 일본항공이었습니다..
각종 사이트를 다 뒤졌습니다.. 투어익스프레스, 넥스투어, 웹투어, 땡처리닷컴 등등..
그 중에 가장 저렴한 것이 투어익스프레스였습니다.. 세금포함 왕복 90만원 정도더라구요..^^
(항공권 예약에 대한 포스팅을 따로 해볼까도 생각도 있습니다..^^:)
예약을 하니 투어익스프레스에서 전화가 오고 이거저거 다 알려주고 결제하니 예약확정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마이페이지를 보니 예약확정이 되어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기말고사가 끝나고..
이제 미국 갈일만 남았구나 하며 좋아했습니다..ㅜ.ㅜ
2. 스케줄이 이상하게 변해있네?
기말고사가 끝나고 주말에 다시 투어익스프레스에서 항공권을 확인했습니다.
예약완료후에 이미 e-티켓을 출력한 상황이었지만,
항공사 스케줄상 갑자기 항공편이 없어져서 피해를 보는 경우를 봤거든요..
(최근에 다음 지식에 답글을 조금씩 남기다 보니.. 그런 케이스가 종종 보이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들어가 봤는데,
귀국편인 나리타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원래 항공편이 '대기마감'으로 뜨고, 다른 14시 비행기는 OK로 되어 있더군요..
시카고에서 나리타로 들어오는 비행기가 14시 40분이니 절대 못타는건데 말이죠..
그래서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상담 메일을 날렸습니다.
전화가 빠르긴 했지만, 주말이고 해서.. 왠지 연결되려면 오래 걸릴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답이 바로 왔습니다..
3. 갑자기 취소된 항공편..
역시나 항공사에서 운항을 취소했다는 답이었습니다.
그래서 18시 20분 비행기로 예약을 수정하고 다시 e-티켓을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투익측에서도 항공사에게 연락을 못받아서 저에게 연락을 못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사과하더군요..
정말 연락을 못받아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믿어야죠..^^:
암튼 그런 연락을 받고 일본항공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공지 사항이 있었습니다..
빨간줄 쳐진 것중에 953편이 제가 타려던 비행이였습니다..^^:
암튼 요새 일본항공이 어렵다더니 감편을 하네요..
그런데 저처럼 스케줄이 변경되어도 별상관 없는사람도 있지만..
스케줄 변경으로 피해보는 사람도 분명이 있을텐데 말이죠..
2주전에 이렇게 공지 한다는건 좀 당황스럽기도 하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공항가서 티켓 달라고 했을면 좀 웃긴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ㅋㅋ
4. 출발전 예약 항공권 꼭 다시 확인하기!
암튼 항공권을 미리 예약 하신 분들은 출발 일주일전에는 다시 한번 꼭 확인해보세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운항 스케줄이 바뀔수도 있으니까요..^^
저야 출발이 아닌 귀국편이었지만, 출발편이 변경되면 전체 여행 스케줄에도 문제가 생기겠네요..
결국 문제가 생기면 자신이 가장 큰 피해를 보는거니까요.. 나중에 보상받기도 어려울테구요..
(근데 제가 듣기로는 보상은 못받는거 같더라구요..;;)
제 예전에 포스팅 한것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국에 있는 형에게 가는 것이죠..^^:
한국에는 8월 17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뭐 거창하게 여행을 다니거나 할 것 같지는 않구요.. 가끔 MLB 보러 갈거 같네요..ㅋㅋ
아.. 꿈의 무대를 이제 볼 수 있는겁니다요..ㅜ.ㅜ
서론이 길었네요.. 시작하겠습니다..^^
1.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 예약!
제 일정은 일본 항공을 타고 인천->나리타->시카고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뭐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타면 직항도 있었겠지만..
저는 제일 저렴한 걸 찾았거든요..^^: 그 중에 걸려든것이 일본항공이었습니다..
각종 사이트를 다 뒤졌습니다.. 투어익스프레스, 넥스투어, 웹투어, 땡처리닷컴 등등..
그 중에 가장 저렴한 것이 투어익스프레스였습니다.. 세금포함 왕복 90만원 정도더라구요..^^
(항공권 예약에 대한 포스팅을 따로 해볼까도 생각도 있습니다..^^:)
예약을 하니 투어익스프레스에서 전화가 오고 이거저거 다 알려주고 결제하니 예약확정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마이페이지를 보니 예약확정이 되어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기말고사가 끝나고..
이제 미국 갈일만 남았구나 하며 좋아했습니다..ㅜ.ㅜ
2. 스케줄이 이상하게 변해있네?
기말고사가 끝나고 주말에 다시 투어익스프레스에서 항공권을 확인했습니다.
예약완료후에 이미 e-티켓을 출력한 상황이었지만,
항공사 스케줄상 갑자기 항공편이 없어져서 피해를 보는 경우를 봤거든요..
(최근에 다음 지식에 답글을 조금씩 남기다 보니.. 그런 케이스가 종종 보이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들어가 봤는데,
귀국편인 나리타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원래 항공편이 '대기마감'으로 뜨고, 다른 14시 비행기는 OK로 되어 있더군요..
시카고에서 나리타로 들어오는 비행기가 14시 40분이니 절대 못타는건데 말이죠..
그래서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상담 메일을 날렸습니다.
전화가 빠르긴 했지만, 주말이고 해서.. 왠지 연결되려면 오래 걸릴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답이 바로 왔습니다..
3. 갑자기 취소된 항공편..
역시나 항공사에서 운항을 취소했다는 답이었습니다.
그래서 18시 20분 비행기로 예약을 수정하고 다시 e-티켓을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투익측에서도 항공사에게 연락을 못받아서 저에게 연락을 못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사과하더군요..
정말 연락을 못받아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믿어야죠..^^:
암튼 그런 연락을 받고 일본항공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공지 사항이 있었습니다..
빨간줄 쳐진 것중에 953편이 제가 타려던 비행이였습니다..^^:
암튼 요새 일본항공이 어렵다더니 감편을 하네요..
그런데 저처럼 스케줄이 변경되어도 별상관 없는사람도 있지만..
스케줄 변경으로 피해보는 사람도 분명이 있을텐데 말이죠..
2주전에 이렇게 공지 한다는건 좀 당황스럽기도 하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공항가서 티켓 달라고 했을면 좀 웃긴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ㅋㅋ
4. 출발전 예약 항공권 꼭 다시 확인하기!
암튼 항공권을 미리 예약 하신 분들은 출발 일주일전에는 다시 한번 꼭 확인해보세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운항 스케줄이 바뀔수도 있으니까요..^^
저야 출발이 아닌 귀국편이었지만, 출발편이 변경되면 전체 여행 스케줄에도 문제가 생기겠네요..
결국 문제가 생기면 자신이 가장 큰 피해를 보는거니까요.. 나중에 보상받기도 어려울테구요..
(근데 제가 듣기로는 보상은 못받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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