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 웹체크인 하는 방법

다들 잘 아시겠지만.. 미리 웹체크인을 해놓으면 공항에서 탑승 수속시 상당히 편리합니다..
미리 좌석 지정도 할 수 있고, 수속 시간도 짧아지게되죠..
항공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본항공은 탑승 72시간전에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웹체크인을 하려고 보니 영어 서비스밖에 안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해봅니다..^^:

1. 일본항공 홈페이지(http://www.jal.co.kr/)에 접속하여 좌측 사이드의 웹체크인을 클릭합니다.

2. 위 그림과 같이 자신의 항공편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고 web체크인 하기를 클릭합니다.
 만약 마일리지 카드가 있고 JAL에서 직접 항공권을 예약했다면 마일리지 번호만 입력해도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3. 영어공부삼아 한번 읽어 보시는것도..^^: 암틈 Agree를 클릭합니다.

4. 예약된 항공편 정보가 나옵니다. Select를 클릭합니다.

5. 이제 좌석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경유편을 이용하므로 2개를 선택해야하네요..^^
Seat assignment를 클릭합니다.
참고로 위의 빨간색으로 칠해진곳에 E-mail address registration을 클릭하여 이메일을 입력하면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될 경우 등의 일이 벌어지면 이메일로 통보해준다고 하네요..

6. 먼저 인천->나리타 행의 좌석을 선택합니다.
경유편 연결 시간이 1시간밖에 안되므로 선택할 수 있는 자리 중 가장 앞자리로 선택했습니다.

7. 그 다음 나리타->시카고 행의 좌석을 선택합니다.
중간의 통로쪽을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옆자리에 사람이 없을 확률이 높아서..^^;
그리고 저는 창가쪽보단 통로쪽을 선호하는데, 이유는 화장실을 자유롭게 갈 수 있기때문이죠..ㅋㅋ
창가쪽이나 안쪽이면 나오기 힘들잖아요..ㅋㅋ

8. 좌석을 선택을 하고 아래에 보면 버튼이 2개 있는데, 1, 2번 순서대로 누르시면 됩니다..^^

9. 그렇게 선택을 하면 5번 그림의 빈칸에 좌석이 입력됩니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오면 이런 그림이 나오는데요..
①번의 빈칸에 마일리지와 여권 번호를 입력하면 공항에서 수속을 더 빨리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만약 저처럼 미국에 간다면 ②번 네모칸의 here을 누르고 체류지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10. 9번 그림에서 here을 누르면 이렇게 미국내 체류지 정보 입력창이 나옵니다.
간단하게 입력하시면 됩니다..^^

11. 그리고 웹체크인을 마치면 이런 그림이 나옵니다..^^
이것으로 웹체크인은 끝난것이구요.. 만약 좌석 변경 등을 원하면 다시 하시면 됩니다..
보딩패스는 60분 전에는 받아야 한다고 되어 있으니.. 여유있게 공항에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