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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8 미국, 캐나다

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폴스뷰 조식

by ageratum 2018.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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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웅장한 폭포 소리를 들으며 눈을 뜨고..

그 눈 앞에 펼쳐진 멋진 모습!


계속 봐도 멋진 나이아가라 폭포였습니다^^




미국쪽도 보고..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사진을 보면 아실 수 있겠지만 날이 잔뜩 흐렸습니다.


안타깝게도 하루종일 비가 예보되어 있던 상황이었죠 ㅠㅠ

왜 여행오면 항상 비가 오는지..ㅠㅠㅋㅋ




암튼 이번에는 엠버시 스위트 힐튼 나이아가라의 조식을 보여드릴게요..

조식은 9층의 THE KEG 라는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우선 커피부터.. 디카페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뜨거운 물과 티백도 있구요.

레몬과 꿀도 있어서 홍차 같은걸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믈렛의 경우 직접 만들어 달라고 얘기하면 되구요..

지금은 줄이 없는데, 다른 음식 들고오니 줄이 엄청 서있었던..^^:

그래서 그냥 다른 가족들이 가져온거 먹었습니다 ㅋㅋ




미니 도넛 같은것도 있고..




스크럼블 에그..




감자 튀김이라고 해야하려나..




팬케이크..




햄..




소시지..


메인요리는 이정도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오트밀과 시리얼도 있고..




요거트도 있고..







과일과 토스트 식빵도 있습니다.

식빵은 옆의 기계에서 구워먹으면 되구요 ㅎㅎ




레스토랑 내부가 정말 넓었어요.




그리고 일찍오면 나이아가라 폭포 창가쪽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요렇게 폭포를 보며 조식을 즐길 수 있는거죠^^

룸에서 폭포 질리도록 봤는데.. 여기서 보니 또 색다른 느낌이고 좋네요 ㅎㅎ




대충 요정도 가져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조식 먹은 후에 룸에 오니...

어이쿠야.. 물안개가 더 많아졌네요..ㅠㅠ




이거 뭐 완전 산에 온 느낌입니다 ㅋㅋ




점점 비가 굵어지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나이아가라 폭포를 향해 가는 유람선!




이렇게 보니 폭포에 보물 찾으러 가는 모험을 떠나는거 같네요 ㅋㅋ

비가 엄청 오는데도 유람선을 타는 사람이 있다니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




체크아웃 타임이 가까워지면서.. 시야가 더 안좋아졌네요 ㅠㅠ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런 풍경도 나름 운치있고 괜찮을지도? ㅎㅎ


암튼 날씨만 도와줬다면 더 완벽했을텐데 살짝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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