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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09 MLB관람기

[MLB관람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와 주변 야경

by ageratum 2009.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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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시카고 컵스 vs 신시내티 레즈 경기입니다>

시카고 컵스 vs 신시내티 레즈 경기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는 경기장과 주변의 야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섬머타임이 있다보니 9시가 되어도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네요..^^:
참고로 완전히 어두어 지지 않고 약간 푸른빛이 돌때가 야경찍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죠..^^

밝은 보름달이 떴네요..ㅋㅋ

홈팀이 홈런 치면 폭죽이 터지는데 멋있더군요..ㅋㅋ(저번에 포스팅 했었죠?^^:)
그러고보니 올해 여의도 불꽃축제가 취소되었더군요..
신종플루때문에 즐거운 행사가 하나 사라져서 아쉽다는..ㅜ.ㅜ

경기 막바지 모습인데, 관중석이 많이 비어있네요..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8회쯤 되면 많이 빠져나가죠..ㅋㅋ 

이 날 경기 관중은 22,222명이었습니다..
일부러 저렇게 맞춘건지.. 우연의 일치인지.. -_-;;ㅋㅋ

경기 끝나고 나와서 경기장을 다시 한번 찍었습니다..^^
밤이 되니 또 다른 모습이네요..^^

팀샵인데, 밤에보니 예쁘네요..^^:ㅋㅋ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관중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네요..
관중이 적었다고 해도 2만명이 넘으니..^^:
경기가 끝난 직후엔 주변교통이 거의 마비가 됩니다..
다들 무단횡단하고 난리도 아니다보니..^^:

이 차들이 언제 다 빠져 나갈런지..;;
보통 빠져나오는데 30분 정도 걸리더군요..-_-;;ㅋㅋ

밤에보니 더 멋있는거 같아요..ㅋㅋ
제가 야경을 좋아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예전에 포스팅 했지만..
신시내티가 있는 오하이오와 켄터키주를 연결해주는 로블링 브릿지입니다..
낮에 봤을땐 그냥 낡은 다리라는 느낌이었는데,
밤에는 웬지 유럽에 와있는 느낌이랄까요?^^:ㅋ 

이것으로 신시내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제는 피츠버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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