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관람기] 카디널스 vs 메츠 경기전 풍경보기

<2009년 8월 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vs 뉴욕 메츠 경기입니다>

이번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전 풍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경기 한시간 전이 되자 선수들이 하나둘씩 나와 몸을 풀기 시작합니다..
메츠선수들이 캐치볼로 몸을 풀고 있군요..

언제나 그렇듯 내야흙에 물을 뿌리고 있네요..^^

펜스 난간에 참새가 한마리 앉더군요..ㅋㅋ
솔직히 새가 가끔 날아 다녀서 똥 떨어질까봐 걱정을..-_-;;ㅋ

메츠의 선발투수 존 니스(Jon Niese)가 몸을 풀고 있네요..

하지만 니스는 안타까운 하루를 겪게됩니다..
이유는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릴게요..^^;;

메츠의 유격수인 앙헬 베로하(Angel Berroa)가 몸을 풀고 있네요..
트레이너로 보이는 두명은 선수한테 신경을 안쓰고 있군요..ㅋㅋ

경기 시간이 다가오자 전광판에서도 메츠와 시티필드에 대한 동영상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Welcome to Citi Field!!

이동일로 인한 낮경기지만 카디널스는 대부분의 주전이 나왔습니다..
역시나 눈은 푸홀스에게 가는군요..ㅋㅋ

그리고 뉴욕 메츠의 라인업인데..
솔직히 몇명 빼고는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셰필드는 아직도 아구하는군요..-_-;;ㅋ

카디널스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습니다..
강타자인 알버트 푸홀스(Albert Pujols)와 오클랜드에서 이적해 온 맷 할러데이(Matt Holliday)도 보이네요.
이때 맷 할러데이가 이적후 4할이 넘는 타격을 보이고 있어서 푸홀스와 같이 기대를 했었습니다..ㅋㅋ

불펜에서 몸을 풀던 카디널스의 선발투수 카일 로시(Kyle Lohse)는 덕아웃으로 향하고..

그외 투수들은 불펜으로 향하고 있네요..
맨 뒤에 오는 선수는 깜찍한(?) 분홍색 백팩을 메고 있군요..ㅋㅋ

경기 시작 시간이 되자 우익수 제프 프랑코어(Jeff Francoeur)가 자리를 찾아 가네요..^^

이날 경기는 양팀선발 투수가 수난을 많이 당했는데..
다음에는 그 모습을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