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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마켓을 포함한 근처를 둘러본 후 다시 센트럴로 이동했습니다..
비가 안그치는 상황이라서 조금은 걱정이 되던 상황이기도 했죠..^^;
어차피 올때 풍경은 다 봤고 날씨는 안좋은 상황이라서..
제일 빠르게 복귀할 수 있는 260번을 타기로 했습니다..
예전 포스트에서 말씀 드렸듯, 260번이 쾌속노선이라 약 20분이 걸립니다..
물론 이건 막히지 않을때 얘기죠..-_-;;ㅋ
모양은 약간씩 다르지만.. 거의 비슷해요..^^:ㅋ
터널에서 센트럴이 가까워지면서 차가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심심해서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암튼 홍콩에는 이런 허름하면서도 실외기가 잔뜩 붙어 있는 건물들이 많습니다.
멋진 고층빌딩 사이에도 이런 건물들이 하나씩 툭 튀어나오곤 하죠..^^:
사실 탈 일도 없었고..-_-;;ㅋ
40분 넘게 걸려서 왔습니다..-_-;;ㅋ
터널에서부터 센트럴까지 계속 막히더라구요..ㅋㅋ
도착한 버스터미널 근처에 IFC몰이 있어서 쇼핑 겸 찾아 들어가봤습니다..
다음에는 IFC몰과 IFC 빌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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