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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숙소를 찾아 가야 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금방가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라구요..ㅋ
일단 최고속도가 50마일이라 70마일의 고속도로처럼 빨리 갈 수도 없고..;;
그래서 이렇게 숲속길로 가는..^^:
여기는 한술 더 떠서 30마일 지역이군요..ㅋㅋ
건초더미가 동글동글하니.. 롤케익 같아 보이는건 저뿐인가효..ㅋㅋ
그렇다고 막 달리다가 경찰차 따라오면 난감하니..ㅋ
도로에 웬 새도 보이고..^^:
차도 세울 수 있게 되있는 걸보니 나름 포인트인 것 같더라구요..ㅋㅋ
일출만큼 제대로 된 노을 보기도 힘든데..
몇년만에 제대로 된 노을을 본 것 같습니다..^^
생각없이 차타고 가다가 한 건 했다고 좋아했었죠..ㅋㅋ
이 이후에 1시간 이상 더 달려 숙소에 도착했던 것 같네요..
도중에 크리스마스 마을도 지나고..
크리스마스 마을은 작년 크리스마스에 포스팅 했었는데.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 미국 미시간주엔 크리스마스 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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