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기 #22] 다양한 자동차를 볼 수 있는 메가웹 도요타 시티 쇼 케이스

후지TV에서 나온 후 다시 유리카모메 다이바역으로 향했습니다..
비너스포트가 있는 아오미역으로 가기 위함이었죠..
먼저 비너스포트와 같이 있는 메가웹 도요카 시티 쇼 케이스를 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파나소닉센터에 한번 가보기로 하고 국제전시장 정문역으로 향했습니다..

유리카모메를 타고 본 후지TV의 모습..
우주정거장 같은 모습이네요..ㅋㅋ

그래서 도착한 파나소닉센터..
하지만..
실내촬영 금지라서 하나도 촬영을 못했네요..
그리고 볼거리도 없고.. 강남역에 있는 삼성 딜라이트 같은 곳이랄까요..
굳이 가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파타소닉 센터에서 본 도쿄 빅사이트입니다.
피라미드 4개를 거꾸로 꽂아놓은 모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코믹마켓이 저곳에서 벌어진다고 하는군요..

암튼 본것도 없이 다시 유리카모메를 타고 비너스포트가 있는 아오미역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먼저 메가웹 도요타 시티 쇼케이스에 가보기로 했어요..

이곳은 말그대로 도요타 홍보 전시장입니다..
다양한 도요타 자동차를 구경할 수 있고 체험도 할 수 있죠..^^

일본이라 그런지 소형차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근데 못보던 다지인의 차들이라 그런지 하나같이 예뻐보이네요..^^

각 자동차 모델마다 간단한 설명과 가격 등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테마는 친환경이었던거 같아요..
얼마전부터 자동차업계에 친환경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전기자동차 e-com 입니다. 운행되는 차에 직접 타볼 수 있는 e-com ride가 있습니다.
제가 갔을땐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못타봤네요..

1인승 자동차들.. 언젠간 상용화 되겠죠..^^

오.. 이차는 프레임이 없네요..

저렇게 단장하고 운행하면.. 벌금내겠죠?ㅋㅋ

메가웹에서는 자동차를 직접 타보는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ride one은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인터넷이나 사진의 기계에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직접 운전하는 것이므로 국제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요금은 300엔 이라는거 같네요..
http://www.megaweb.gr.jp/FloorGuide/RideOne/

위에서 말씀드린 e-com ride의 경우엔 자동으로 운행되는 거라 국제면허증은 필요없고 200엔만 내시면 됩니다.
하지만 예약이 꽉 차있으면 못타겠죠..^^:

렉서스는 뭔가 달라도 다르네요..ㅋㅋ

1층에도 다양한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시뮬레이터 체험이 있는데 사람들이 꽤 기다리더군요..

코코아라는 귀여운 차군요..

닛산 큐브와 같은 도요타의 박스형 카인거 같은데..
그래도 닛산 큐브가 제일 예쁜거 같네요..^^:

도요타가 자랑하는 하이브리드카 전시관입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프리우스가 있군요..
개인적으로 정말 가지고 싶은 차..ㅜ.ㅜ

승합차도 하이브리드가 있군요.. 뒤에있는 SUV도 하이브리드..

심지어 크라운도 하이브리드가 있네요..ㅋㅋ
이 놈은 안그래도 기름 많이 먹을텐데 효과가 있을라나 모르겠어요..^^:

하긴 저희 형이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도 하이브리드 모델있다고 말해줘서 깜짝놀랐는데..
그거에 비하면 크라운은 양반이네요..ㅋㅋ

 다음엔 메가웹 2층과 연결되어 있는 도요타 디자인 센터와 도쿄 레저렌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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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본 여행은 위의 책 중에 빨간색 책인 '클로즈업 도쿄'를 참고하여 계획을 세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