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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점심은 90분간 샤브샤브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모모파라다이스(モ―モ―パラダイス)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먹었던 밥중에 가장 비쌌지만, 그래도 무제한이라는 얘기에 한번 먹어보기로 했죠..^^
모모파라다이스를 줄여서 '모파라'라고 하더군요..^^
나름 체인점인거 같은데 저희가 갔던 곳은 당연히 이케부쿠로점이었죠..^^
식당 앞에 보이듯 1890엔에 샤브샤브를 무제한 먹을 수 있습니다.
그외 여러 메뉴가 있긴한데.. 이따가 얘기 하도록 할게요..^^
주말 점심때라 사람이 많은건 아닌가 했는데 별로 없더라구요..^^:
잠깐 기다렸다가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다행히 영어 메뉴판이 있더군요.. 한글도 있으면 좋았겠지만..ㅋ
1인당 1890엔에 90분간 샤브샤브, 스키야키를 먹을 수 있습니다..
Kimchi Hot Pot이라고 되어 있는건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김치전골?^^:
암튼 이렇게 3가지 메뉴중에 하나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죠..
그리고 밥을 먹으려면 480엔 추가로 내고, 음료,주류를 무제한으로 먹는건 1500엔이 추가됩니다.
술을 실컷 드실분은 두 메뉴를 같이 해도 괜찮을듯 싶네요..^^;
저희는 그냥 샤브샤브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단 이렇게 소고기와 돼지고기 야채를 줍니다..
맘같아선 그냥 한번에 많이줘! 라고 하고 싶지만..
'난 일어 못하잖아? 안될거야 아마..'
한가지 색다른 경험은 돼지고기로 샤브샤브를 해먹는다는거였죠..;;
암튼 접시를 비우게 되면 점원이 와서 어떤 고기로 줄지, 어떤 야채를 줄지 물어봅니다..
야채를 줄때 뭘 고르라고 하길래 당황했는데, 알고보니 좋아하는 야채만 고를수도 있더라구요..
야채는 특별히 싫어하는거 없다면 그냥 다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고기는 당연히 소고기로 달라고 하는게 낫겠죠?ㅋㅋ
폰즈소스와 간장소스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고기가 보기에도 괜찮아보이더니 맛도 괜찮았어요..^^
야채로 신선하니 괜찮았구요..
그렇게 그들은 말없이 계속 쳐묵쳐묵했다는 전설이..;;
사실 배불리 먹기는 했는데..
이놈의 환율크리때문에 1890엔은 조금 비싸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맛에 문제가 있다기 보단 너무 담백해서 많이 못 먹겠다는 느낌?^^:
하지만 비싼 도쿄의 물가와 재료의 질을 생각하면 괜찮습니다..^^
찾는데 조금 애를 먹었던 모파라였습니다..
이 건물 사이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런 간판이 있더라구요..
이 간판 없었으면 정말 못찾았을듯..ㅋㅋ
미리 구글 스트리트뷰를 봐서 다행이었습니다..ㅋㅋ
아래 첨부한 지도를 참고하시고, 스트리트뷰도 한번 보고 가시는걸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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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먹었던 밥중에 가장 비쌌지만, 그래도 무제한이라는 얘기에 한번 먹어보기로 했죠..^^
모모파라다이스를 줄여서 '모파라'라고 하더군요..^^
나름 체인점인거 같은데 저희가 갔던 곳은 당연히 이케부쿠로점이었죠..^^
식당 앞에 보이듯 1890엔에 샤브샤브를 무제한 먹을 수 있습니다.
그외 여러 메뉴가 있긴한데.. 이따가 얘기 하도록 할게요..^^
주말 점심때라 사람이 많은건 아닌가 했는데 별로 없더라구요..^^:
잠깐 기다렸다가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다행히 영어 메뉴판이 있더군요.. 한글도 있으면 좋았겠지만..ㅋ
1인당 1890엔에 90분간 샤브샤브, 스키야키를 먹을 수 있습니다..
Kimchi Hot Pot이라고 되어 있는건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김치전골?^^:
암튼 이렇게 3가지 메뉴중에 하나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죠..
그리고 밥을 먹으려면 480엔 추가로 내고, 음료,주류를 무제한으로 먹는건 1500엔이 추가됩니다.
술을 실컷 드실분은 두 메뉴를 같이 해도 괜찮을듯 싶네요..^^;
저희는 그냥 샤브샤브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단 이렇게 소고기와 돼지고기 야채를 줍니다..
맘같아선 그냥 한번에 많이줘! 라고 하고 싶지만..
'난 일어 못하잖아? 안될거야 아마..'
한가지 색다른 경험은 돼지고기로 샤브샤브를 해먹는다는거였죠..;;
암튼 접시를 비우게 되면 점원이 와서 어떤 고기로 줄지, 어떤 야채를 줄지 물어봅니다..
야채를 줄때 뭘 고르라고 하길래 당황했는데, 알고보니 좋아하는 야채만 고를수도 있더라구요..
야채는 특별히 싫어하는거 없다면 그냥 다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고기는 당연히 소고기로 달라고 하는게 낫겠죠?ㅋㅋ
폰즈소스와 간장소스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고기가 보기에도 괜찮아보이더니 맛도 괜찮았어요..^^
야채로 신선하니 괜찮았구요..
그렇게 그들은 말없이 계속 쳐묵쳐묵했다는 전설이..;;
사실 배불리 먹기는 했는데..
이놈의 환율크리때문에 1890엔은 조금 비싸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맛에 문제가 있다기 보단 너무 담백해서 많이 못 먹겠다는 느낌?^^:
하지만 비싼 도쿄의 물가와 재료의 질을 생각하면 괜찮습니다..^^
찾는데 조금 애를 먹었던 모파라였습니다..
이 건물 사이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런 간판이 있더라구요..
이 간판 없었으면 정말 못찾았을듯..ㅋㅋ
미리 구글 스트리트뷰를 봐서 다행이었습니다..ㅋㅋ
아래 첨부한 지도를 참고하시고, 스트리트뷰도 한번 보고 가시는걸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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