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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0 일본 간사이, 도쿄

[도쿄] 클래식카 매니아라면 무조건 가자! 히스토리 개리지

by ageratum 201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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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웹을 본 후 비너스포트 안에 위치한 히스토리 개리지에 갔습니다..
사실 히스토리 개리지도 메가웹의 일부분이긴 하지만..^^:
차이점은 메가웹이 토요타 쇼룸이라면 히스토리 개리지는 클래식카 매니아를 위한 공간입니다..^^

관련포스트 ▶
[도쿄] 각종 토요타 자동차를 체험할 수 있는 곳, 메가웹



입구에서부터 뭔가 특이한 차가 보이네요..^^:



음.. 혹시 자전거...는 아니려나..;;



히스토리 개리지의 장점은 입장료가 무료라는거죠!^^
사실 처음 일본에 왔을때 메가웹만 보고, 히스토리 개리지는 안봤다는..;;
뭐.. 다 보면 나중에 재미 없으니 하나씩 놔두고 왔다고 생각하긴 했지만요..ㅋㅋ



경주용 클래식카인 것 같네요..



이런 미니카들도 있습니다..
웬지 가격이 꽤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F-1팀을 재현해 놓은 것도 있네요..^^





곳곳에 이렇게 클래식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만지지는 말라고 되어 있네요..^^:



옛날 영화의 배경같은 분위기랄까요?^^



잠깐 앉아 쉴 곳도 있구요..
제 기억이 맞다면 왼쪽에 쌓여있는 미니카는 판매를 하고 있었던거 같네요..
가격은 정말 상상초월..;;





클래식카에 어울리도록 주변분위기를 잘 꾸며놨습니다..^^



생각해보니 차종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
바닥에 있었는데 따로 촬영을 안해서..;;

뭐.. 매니아 분들은 딱 보고 아실테니.. 저는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캐딜락도 전시되어 있나봐요..
선물을 가득 실은 캐딜락입니다..^^



이 곳은 옛날 일본 자동차들을 전시해 놨더군요..



1966년식 혼다 S800이라고 하네요..



토요타 2000GT인거 같습니다..
나름 스포츠카 였던거 같네요..^^



스바루 360 K111 이라고 되어 있군요..
그러고보니 지금 메이커들의 엠블럼과 다들 크게 차이가 없네요..^^



그러고보면 옛날 자동차들은 디자인이 다 비슷한거 같아요..^^:
물론 정말 혁신적인 디자인도 있었지만요..^^



여기는 번호판이나 표지판, 미니카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집에 이런 미니카를 전시해주면 예쁠거 같아요..^^



자동차 관련 책과 각종 자동차 상품들이 있었습니다..
흡사 도서관 같은 분위기였네요..^^





크리스마스를 얼마 두지 않아서 그런지 이런차도 전시해두었네요..



요새 산타는 이런 차를 타고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는 미국, 유럽 자동차를 주로 전시했던 곳이네요..
포드 머스탱..



그외 각종 클래식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나름 옛날 미국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네요..^^







피아트의 소형타인데.. 정말 귀엽더라구요..^^



하지만 귀여움으로치면 이 녀석이 대장!
BMW 소형차인데 완전 계란같은 모양이었어요..^^:
이거 사람이 탈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작고 귀여웟습니다..ㅋㅋ



한바퀴 쭉 둘러보고 이제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히스토리 개리지는 무료지만 꽤 전시내용이 알찼습니다..
클래식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클래식카 전시관의 지존은 디트로이트 헨리포드 뮤지엄인 것 같지만요..^^:

관련포스트
디트로이트 헨리포드뮤지엄 - 그냥 자동차 박물관이 아니네
디트로이트 헨리포드뮤지엄의 올드카들..


생각해보니 비너스포트에 와서 쇼핑은 아예 안하고 자동차만 실컷 봤네요..^^:
이제 다시 유리카모메를 타고 후지TV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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