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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0 일본 간사이, 도쿄

[도쿄] 일본방송을 몰라도 즐거운 곳, 후지TV

by ageratum 201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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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TV 전망대 하치타마에서 멋진 오다이바의 야경을 보고 내려왔습니다..
관련포스트 ▶
[도쿄] 겨울에 오다이바를 왔다면 꼭 가봐야 할 곳! 후지TV 전망대 하치타마

사실 이 다음의 과정은 이미 다 해봤지만.. 그래도 같이 간 동생들은 못봤으니..^^:



내려오니 어느새 해가 더 많이졌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다 보면 중간에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그곳은 바로 후지TV의 방송 프로그램들을 보여주는 킷카케 스트리트입니다..
이곳도 예전에 포스팅을 했었네요..^^:
그래도 다시 한번 둘러봤습니다.. 약간씩 변한게 있더라구요..^^



드라마 광고인가봐요..



역시나 이런 자판기들도 있고.. 200엔이군요..;;



사실 일본 방송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심심할 수도 있지만..
우리 방송과는 다르기 때문에 잘 몰라도 나름 재밌습니다..^^
그 다름에서 뭔가 재미를 찾을 수 있는거죠..ㅋㅋ



'링고(사과)'와 '고릴라'가 합쳐져 '고랑고'라네요..ㅋㅋ

음.. 제 스타일의 캐릭터는 아니에요..-_-;;ㅋㅋ



뉴스에 대한 설명도 있구요..



후지티비 아나운서 소개인가보네요..



잘은 모르지만 SMAP X SMAP은 유명하다고 들어본거 같기도 하고..
암튼 저 의자에 앉아 기념사진 한방 남길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이렇게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폐장 시간에 쫓겨 급하게 보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비록 일본방송을 전혀 모르긴 했지만요..^^:



이제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처음 여름에 왔을때는 스탬프를 다 찍으면 주는 기념품을 안받았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알고 인포메이션 센터에 가서 받았습니다..(1층에 표 팔던곳)

기념품은 후지TV 캐릭터인 라후(파란색 강아지) 엽서였어요..

어떤건지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지금 그 엽서가 어디갔더라..;;;;;



암튼 지금은 어디갔는지 모르겠지만.. 그 엽서를 받고..
광장을 둘러보니.. 낮에는 밋밋하면 장식물들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보니 꽤 예쁘네요..^^



화려한 조명이 멋있습니다..^^



이제 후지TV를 떠나 오다이바의 야경을 담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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