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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바빠서 블로그를 좀 띠엄띠엄 하고 있다보니..
이제서야 2012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전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스크롤을 확 내려 달력이 당선되었는지 확인을 했죠.. 응??
뭐.. 제 사진이 당선 될 리가 없으니까요..ㅋㅋ
(솔직히.. 되면 비리가 있는 수준의 사진이었으니..ㅋㅋ)
암튼.. 이것으로 3년 연속 예쁜 탁상달력을 구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라고 마냥 좋아하기엔.. 좀 씁쓸한게 사실이에요..
제 사진이 당첨이 되지 않아 씁쓸한 것이 아니라..
사진은 계속 찍고 있는데 당선작들처럼 뭔가 감성적이거나 새로운 구도, 색감의 사진이 아닌..
뭔가.. 그냥 영혼이 없는 사진 같다고나 할까..
사실 사진에 대한 지식은 초창기에 slrclub에서 조금 얻은 것으로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데..
이제는 좀 한계가 온 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책을 한권 사서 볼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몇년전 서점에서 한권 사려고 했는데 별 도움이 안되서 관뒀는데.. 이제는 좀 괜찮은게 나와 있으려나..)
물론.. 일 시작하고 계속 바빠서 사진에 전념할 수 없긴 하지만..
암튼.. 이번 공모전 결과를 확인하고..
제 사진에 대한 생각을 좀 해보게 되었습니다..^^
빡세게 돈을 모아 내년에 나온다는 니콘 D800을 노려 봐야겠다는 생각도..ㅋㅋ
아! 그리고 이웃블로거이신 <레이니아>님의 모바일 부문 선정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는 제 이웃분들 중에 당첨되신 분이 있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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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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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전 돈을 모아서 렌즈를 조금...
평균적인 줌렌즈 화각을 조금 추천 좀 해주세요...ㅎㅎ
지금 18-55 번들을 쓰고 있는데, 너무 제약이 많아서 말입니다...ㅠㅠ
너무 비싼거 말고요...ㅎ-
ageratum 2011/12/17 23:57 수정/삭제
예를 들어 니콘 24-85mm f/2.8-4은 최대광각시 f2.8, 최대망원시 f4의 최소조리개를 가진다는 뜻이죠..
고정조리개 렌즈는 줌을 써도 최소조리개가 변하지 않는다는 뜻이구요..
그얘기는 망원상황에서도 셔터스피드 확보에 유리하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아웃포커싱도 더 잘 되죠..
암튼.. 밝은 렌즈는 이래저래 장점이 많습니다..^^
말씀하셨던 렌즈가격대에서 생각하고.. 용도가 풍경과 망원이라면..
Nikon AF-S NIKKOR 18-105mm f/3.5-5.6G ED VR 일명 할매번들 이라고 불리는 녀석이 적당할 것 같기도 합니다..
(애기 18-55, 아빠 18-70, 할배 18-135)
가격은 40만원 초반인거 같네요.. 적당한 성능에 흔들림 보정도 되고.. 괜찮아 보입니다.. 조리개가 좀 그렇지만..
현재 사용하는 애기번들의 화질이나 조리개에 별 불만 없으셨고, 단지 화각만 불만이셨다면 이 렌즈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렌즈라는게 조금만 더 하다보면 어느새 예산의 1.5배가 넘곤하니..ㅋㅋ
slrclub에 가셔서 사용자들이 올린 렌즈 리뷰도 한번씩 보시면 도움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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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정말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좋은 장비도 중요하지만.. 기다릴 줄 알고.. 감각도 있어야하는 것 같습니다.
저같이 성질 급한 사람은.. 꽝~ 인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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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저도 달력당선 ㅎㅎㅎㅎㅎㅎㅎ
전 아직도 d40입니다요~ ㅋㅋㅋ
며칠전 그나마 70~300짜리 렌즈생겼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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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축하합니다. 라고 말하면 좀 그런가요?
달력 당첨자끼리 자축합시다. ^^;
달력에 실릴 사진들 보다 제 사진들 보면
뭔가 휑합니다. 영혼이나 감성이야 진즉에 없던 거고. -.-;
게다가 제가 아는 지인들 가운데 세 분이나 달력에 실릴 분들이 되다 보니
그 휑함은 더 커지는 거 같습니다. ㅠ.ㅠ
덧) 스킨을 바꾸셨네요?
이전 거 보다 솔직히 좀더 낫습니닷. 핫. -
저도 뭐 소가 뒷걸음치다 쥐를 잡는 격으로 기대 이상의 결과를 뽑아내긴 했지만,
이래저래 고민이 많이 생깁곤 합니다. 번들렌즈 하나로 이것저것 찍고는 있는데 영 마음에 닿질 않아서
자꾸 아쉬움만 늘어가네요..^^;
내년에는 아게라텀 님도 저도 사진실력이 나날히 늘어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덧붙여, 언급까지 해주셔서 감사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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