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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포인트에서 약 30분 이동해 도착한 곳은 그랜드뷰 포인트였습니다..
빙판길이 되는 바람에 시간이 좀 오래걸렸죠..^^:
이름대로 장엄한 광경이 펼쳐집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거 같네요..^^
역시나 눈이 덮여있네요..
그랜드뷰 포인트는 동쪽으로 시야가 트여있어서 일출을 보기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대낮..;;
만약 다음에 온다면 꼭 1박 2일 코스로 와서 일출도 보고 가야겠네요..^^
중간에 콜로라도 강도 보이는군요..
눈이 엄청 왔다는 증거가 되겠네요..-_-;;
발목이 푹 빠질정도였습니다..^^:
나무가 운치를 더해주는군요..^^
그랜드뷰에서는 트레일을 할 수 있습니다만..
이렇게 눈이 온 덕분에 시도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등산같은걸 싫어하지만 이건 한번 해보고 싶네요..^^
문제는 일반 등산과는 반대로 내려갔다 올라가야하니, 훨씬 더 힘들듯..
그늘에선 춥고 햇빛을 받으면 따뜻하더군요..
작렬하는 태양 덕분에 얼굴이 다 탔습니다..-_-;;
그랜드뷰를 뒤로 한 채 다른 포인트로 이동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채된 상황이라 조금 서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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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거뉴스 사진 베스트에 올랐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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